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9년 하반기 생산직종사자 신입 1,417읽음 효성첨단소재(주) - 생산직종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휘문중학교에서 실시하였으며 다른 기업들과 인적성 날짜가 겹치는 관계로 1/3가량 결석 인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 이외의 필기구 사용이 금지입니다. 컴싸와 수정테이프는 가지고 가는 것이 좋으나 없어도 빌려줍니다. 각 파트마다 잔여시간을 공지해주지 않습니다. 문제를 한 문제씩 답안에 옮겨 적는 것이 좋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 지각정확력 : 30문제 6분입니다. 23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문자와 같은 것의 개수나 없는 문자를 고르는 집중력 문제입니다.
  - 언어유추력 : 유의, 반의, 부분관계 등 대응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입니다. 시간은 부족하지 않으나 생소한 동사나 어휘가 종종 있었습니다.
  - 언어추리력 : 진위판단 문제로 해당 제시문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지 판단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쉬우나 시간이 매우 짧아 빠르게 풀어야 됩니다.
  - 공간지각력 : 주사위 모양이 아닌 기타 전개도 모양이 많이 나왔습니다. 20문항을 8분정도에 풀어야 하므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 판단력 : 언어 독해 문제로 지문의 길이는 길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시간이 부족하여 4~5문제 정도 못 풀었습니다.
  - 응용계산력 : 응용수리로 문제 난이도는 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므로 식이 바로 생각나지 않은 문제는 바로바로 넘어갔습니다. 작업량, 거속시, 나이, 최소공배수, 시계 확률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 수추리력 : LG 수추리와 같은 가교 없이 숫자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바로 보이는 것은 풀고 아닌 것은 넘어 갔음에도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분수 형태로 나오는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 창의력 : 간단한 도형의 그림이 주어지고 6분 안에 그림의 용도를 40가지 쓰는 유형입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LG, SK, GSAT 인적성에 비해 새로운 유형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다른 인적성에 비해 쉬운 편이나 유형이 생소하여 당황 할 수 있으므로 문제집 한권 정도는 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의 난이도 보다는 빠른 시간내에 마킹 및 풀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전날 일찍 자고 초콜릿으로 컨디션 업 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오답 감점이 있으므로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고 놔둬야 하고 인성검사를 먼저 본 후 적성검사를 봅니다. 인성검사는 예, 아니오 이며 중복되는 문장도 곳곳에 있었고 가끔, 전혀, 자주 등의 표현이 많았습니다.

2018년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738읽음 효성첨단소재(주) - 품질관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부산 내성중학교에서 시행했습니다. 입실은 13:30 부터 가능했는데 13:40까지 10분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가서 식사하고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시험장 까지 대중 교통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고, 주변에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기때문에 시험 응시하는데 크게 방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필기구는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험은 적성검사, 인성검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적성검사는 지각정확력, 언어유추력, 언어추리력, 공간지각력, 판단력, 응용계산력, 수추리력, 창의력으로 총 8개 항목입니다. 각 문항수가 많고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응시 시간이 5분, 6분, 10분정도로 상당히 짧기 때문에 빠르게 풀어야 합니다. 사실상 시간 내에 다 풀어내라고 제출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특히 창의력은 특정 도형을 보고, 사용 가능한 용도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아이디어들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생각나는게 있으면 다 적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평소에 다른 인적성 시험을 꾸준히 준비 했다면 문제들이 어렵지는 않을것입니다.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어본다면 좋긴 하겠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도서관이나 주변 사람에게 책을 빌려서 유형만 파악하고 가도 크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안배에 신경을 쓰면서 준비를 한다면 시험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