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엘지전자㈜

합격후기 리스트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건강검진 > 2차면접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1차 면접 때는 미리 준비하는 PPT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를 기반으로 발표하기도 하고, 그 내용이 흥미롭느냐 아니냐에 따라 들어오는 질의응답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지원한 직무와 관련이 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하였고,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는데, 면접관들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는 반응이였다. 2차 면접은 스펙과 학점이 중요한 것 같다. 전공 학점 관련 얘기가 많았다. 그리고 석사가 아닌 학사로써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건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재료 전공이고, 전공과 관련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면접에서 전공에 대해 물어봤었고, 답했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자소서, 인적성 등 많은 스터디를 했지만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학과 사람들과 4년간 배운 전공에 대해 훑어보고 서로 공부해서 알려주는 스터디 활동이 가장 도움이 되었고 면접 때 그만큼 잘 말할 수 있었다.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수습기간은 3개월이고 그 후에 부서에 배치받는다. 3개월 간 공장 라인에도 들어갈 일이 많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면서 업무에 적응한다. 대부분 1차면접 전에 제출한 지망(1, 2, 3)중에 하나로 배치받게 된다. 1차 직무 면접에서 면접 전 면접관들을 소개해 줄 때, 그 면접관들이 계신 부서로 갈 확률이 높다. 엑셀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툴로, 어떤 직무든 간에 엔지니어라면 잘 다룰 수 있는게 좋다. 그 외에 제품 설계 직무는 캐드나 카티아 등 2D 3D 툴을 사용한다.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본인 전공을 살린 직무에 지원할 것이라면 다양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학교 공부에 충실하는 것이 최고다. 취업 준비를 하며 느낀 것은 학점이 높다면 대내외활동, 봉사활동의 스펙이 많이 없고 영어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아도 서류는 통과한다는 것이었다. 학과 공부를 충실히하여 학점 관리에 소홀히 하면 안되고, 전공 학점 또한 많이 이수하여야한다. LG전자 2차면접에서 3명의 지원자 중 나를 포함한 2명에게 전공 학점을 전체 학점의 반밖에 듣지 않았다는데 왜 그랬냐고 질문했었다. 따라서 영어와 활동을 거들 뿐, 학생의 본분에 맞는 학점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 순이었다.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솔직하게 했다. 꾸미지 않았고 있는그대로 뽑혔을때 더 값질것이라 생각했다.
인적성은 굉장히 못해서 조금씩 연습해두고 다른 기업들 인적성 준비하다보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서 그럭저럭 통과한것 같다. 자신감이 굉장히 중요한것 같다. 인사담당하시는 분들도 항상 너무 위축되있는것보다는 면접관님들이 씩씩하고 남자다운것을 좋아한다고 하셨다.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스터디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대신 친구들이나 여자친구 부모님과 면접연습을 해봤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내 자신을 소개하고 그런다는것이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것보다 더 어렵고 부끄러웠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더 진실되게 준비할수 있었다.
그리고 혼자 걸어다니면서 많이 되내이고 너무 딱딱하지 않게 말하려 노력했다.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수습기간을 거친뒤 평택이나 오산에 배치된다. 아직 실질적인 업무에 배치되기 이전이고 , 어떤 일을 도맡아서 할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배웠던 전공지식을 한번쯤 싹 둘러보면서 엔지니어가 되기위한 역량을 쌓아 놓는것이 지금 할수 있는 최선인것 같다.
이제 일과 휴식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또 다른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것을 잘 계획해야될것같다. 그동안 많이 달려왔으니 조금 휴식을 주는 것도 나에대한 선물이다!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솔직히 취업을 준비하고 또 결과까지 기다리기까지 약 3개월이 걸린다. 이시간에 끝까지 멘탈을 잡고 견디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제일 좋아하는 말인데 '끝을 처음과 같이하면 실패할 일 없다' 라는 말이다. 노자가 한말인데 정말 취업은 이것과 같다. 처음의 열정들이 뒤로갈수록 떨어지고 온갖 잡다한 생각에 내가 떨어지면 뭐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힘들다. 하지만 꾹참고 그동안 해온 일들을 믿는다면 언제가 빛이 올것이다. 모든 대한민국 취준생들은 꼭 자신이 가고싶은 기업에 들어가길.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1차 면접 - 2차 면접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지금까지 연구했던 것에 대해 향후 회사에 입사해서 어떠한 부분에서 기여하겠다는 직무 적합성에 대해 준비를 많이 했고, 어필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고, 특히 면접에서 올바른 자세와 논리있게 대답하려고 항상 노력했고, 당황하더라도 일관되게 미소짓는 얼굴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인적성 시험에서 많이 탈락하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적성 문제집은 꼭 풀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문제집과 전체적인 유형은 비슷하나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간 관리에 유념하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는 다른 기업의 문제와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기업의 인적성을 공부하셨으면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과목에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답률을 높이는 데 신경쓰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입사하기 전이라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해서 지원한 기업이기 때문에 지금껏 해왔던 것 처럼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입사 예정일이 나오지 않아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지만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많은 기업에 지원하여 최대한 합격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 맞지 않더라도 일단 지원하여 다양한 면접을 경험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기업의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공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하시고, 이에 대해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도록 노력하는 것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원하는 기업에 가기 위해서는 본인이 공부한 전공 적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