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21년 상반기 화학엔지니어 신입 3,471읽음 한국서부발전(주) - 화학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필기>면접(최종) 순서로 진행되었음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기소개서 내용과 면접 답변을 한국서부발전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춘 것이 유효했다고 생각함. 면접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직접 보고 뽑는 과정이므로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자세를 어필하면 좋음. 또한 자기가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은 최대로 어필하고, 면접 질문을 유도할 수 있으면 best. 자신의 약점은 감추려 하지말고 인정하는 자세도 유효했다고 생각함.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에너지 공기업 인턴 활동을 하면서 차장, 부장들과의 대화가 도움 되었음. 면접에 실제로 참여하시는 직급이기에, 나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며 면접관분들과 같은 직책이기에 면접장에서 긴장을 덜 수 있었음.
  그리고 팀별로 움직이는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음. 경험 어필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면접에서 잘 살려야 함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교육 중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차장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좋은 회사라는 게 느껴짐. 화력발전에서 신재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힘든 시기지만, 이 시기를 잘 넘기면 성장 가능성이 농후해보임. 태안이 코어 발전소라는 점이 단점이었으나, 1n년뒤엔 코어발전소 이동도 기대할 수 있을듯. 오지 근무이지만 높은 급여로 만족하며 살 수 있음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ncs점수가 안 오른다면 전공을 후벼파는 것을 추천. 한국사 공부도 꾸준히 해서 전부 다 맞춰야 부족한 ncs점수를 커버할 수 있음
  면접 준비에선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 내가 왜 떨어졌는지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며, 면접 준비에서 기업 조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필기 안정권이라면 기업 조사를 평상시에 하는 것을 추천. 경쟁사 조사는 물론이거니와 지원하는 회사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