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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아동권리보장원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광화문의 g타워에서 오후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유형이었고 구조적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사전 제출자료 먼저 내고 대기실에 대기하다가 호명하는대로 면접장에 입장합니다. 불참인원은 거의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수험번호로만 호명되기 때문에 사전 숙지하도록 안내받고 면접관님별로 지원자에게 각 10분씩 질문시간이 할당되어 있어서 일부 지원자에게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A.저는 유관 분야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업에 투입됐을 때 빠른 적응이 가능하며, 실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재직 중 끊임 없이 자기 계발을 해왔습니다.
    Q.채용이 됐을 때 어떤 기여할 수 있나
    A.당장은 업무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배우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간 영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기 때문에 해외입양 관련 업무가 주어진다면 해외 정책을 분석하거나 도입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외입양 아동 관련 사업에 있어서도 투입될 수 있다고 봅니다.
    Q.ㅇㅇ 자격증 시험을 봤던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A.관련 업무를 맡게 됐는데, 해당 분야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고 스스로 공부해서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학습하고자 했고, 담당자로서 미리 준비된 자세를 취하고자 했습니다. 덕분에 해당 업무 외에도 유관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을 많이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경청하는 분위기였고, 주어진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골고루 질문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교육을 받고 들어오신 티가 났고, 공공기관이라 개인 성명이나 신상에 관한 질문도 안하시고 수험번호로만 호명하시는 등,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정중한 면접관분들이셨습니다. 제가 봤던 면접 중에서는 가장 잘 준비된 면접 같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다소 경직된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지원자도 워낙 많고 결시율도 거의 제로였던 것 같아서 다들 준비를 많이 해온 듯 했습니다. 너무 청산유수처럼 대답하는 지원자보다는 진정성 있게 대답했던 지원자에게 좀더 호의적인 분위기를 보였던 것 같습니다. 5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었고, 지원자들 모두 출중한 경력이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당황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결국 예상 질문 외의 질문이 들어왔고 그럴 때는 솔직하게 대답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기반의 질문, 특히 경력이나 경험에 대한 질문은 파고 드는 유형으로 질의하기 때문에 다소 두서없이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최종합격을 하기는 했지만, 다른 지원자들이 원체 대답을 잘해서 좀 더 준비를 잘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당시에는 들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마냥 스펙이나 경력이 출중한 사람을 뽑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관의 성격이 아동 복지의 관한 곳이라서 그에 수반되는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에 상응하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취업에만 목적을 두신다면 합격을 하시더라도 실망하실 게 분명한 기관이라, 본인의 성향과 기관이 잘 맞을지, 또 근무 조건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도 불구하고 정말 지원을 하고 싶으신지 진지하게 고려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지원하기에는 전형과정이 너무 길고 힘듭니다. (필기, 논술, 면접 등)
    인적성에서도 한번 걸러지지만, 면접에서 복지 관련 기관에 종사할 수 있는 지원자인지 여러 번 묻습니다. 이력서 기반으로 질문하지만, 결국은 인성에 관한 질문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면접 자체에 대한 준비 보다는 기관의 성향과 본인 커리어/경험 등이 일관성이 있는지 고민해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