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7년 상반기 전기·전자엔지니어 신입 804읽음 한국중부발전(주) - 전기·전자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오후부터 인적성검사를 쳤습니다. 50개가 넘는 고사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한 학교에서 거의 1000명이 넘는 인원이 그날 시험을 쳤던 것 같습니다. 한 고사실에 30명 정도 있었으며, 결시생은 2명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 전공시험에서는 기초적인 전기공학 개념/이론을 묻거나 간단한 계산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출제됬습니다. 뒤에 10문제 정도는 기사 실기 수준의 문제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2교시 NCS 필기 시험은 문제해결, 자원관리, 수리능력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한 영역당 15~20분 정도로 NCS 필기 예제나 짧은 글, 자료해석 문제가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교시 전공 시험의 경우에는 기사수준의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전기기사 필기 개념/이론 위주로 준비하셔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교시 NCS 필기시험은 4가지 영역으로 나눠져있으므로, 시간 안배와 풀수 있는 문제/풀수 없는 문제로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험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생각되어 아쉬웠습니다. 꾸준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 상반기 전기·전자엔지니어 신입 7,634읽음 한국중부발전(주) - 전기·전자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시내 중,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됩니다. 따로 나누어주는 물품은 없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일찍 도착해서 걸어갔습니다. 시험장 내부는 다른 기업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기반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시중의 문제집으로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고, 크게 특이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전공문제의 경우 발전소와 관련된 과목을 위주로 나옵니다. 그러한 과목을 수강한 적이 없는 지원자라면 문제를 풀 수 없겠지만, 수강한 경험이 있다면 조금만 공부해도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르게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만 넘긴다면 면접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적성 검사를 탄탄히 준비하시고,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전공 과목은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평소 시간을 재면서 빠르게 푸는 방법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를 끝까지 푸는 것보다는 시간 분배를 적절히 하여 쉬운 문제들을 풀고 남은 시간에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고득점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