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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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안양 본사에서 봤고, 14시 50분이라고 안내됐지만 16시쯤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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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난 품질인데 모든 직무 합쳐서 보는 것 같다. 약 20명인 것 같다.
면접관은 3명, 면접은 2명이 같이 봤다. 임원실 의자가 편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씩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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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시간 제한은 없지만 우선 자기소개를 먼저 한다. 그리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성적표를 기반으로 질문한다.
면접관이 저 세개를 돌려보면서 질문거리를 찾는 듯 보였다. 공통된 질문은 자기소개가 끝이고, 나머지는 한 명씩 개인에 맞춘 질문을 진행했다. A지원자 5분 B지원자 5분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질의응답한 느낌이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자기소개를 해보세요.
- A.내가 어떤 사람인지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했고, 회사에서도 업무를 금방 익힐 수 있을것이라 말한 것 같다. 사실 크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이때가 제일 떨렸고, 말할 때도 떨었다.
- Q.학교 활동을 통해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학점이 갈수록 낮아지는데 변명해봐라.
- A.전자는 자기소개랑 비슷하게 말하고, 전공이야기를 어떻게든 하고싶어서 학과에서 배운걸 얘기했다.
후자는 성적표를 보면서 연도에 따라 성적이 낮아지는걸 중심으로 봤나보다. 웃으면서 네 맞습니다. 인정하고 무슨 활동을 주로 했는지 말했다. - Q.친구들에게 듣는 내 성격의 단점은 무엇인가?
- A.특정될 것 같아 답변한 내용을 말하긴 어렵지만 이 성격으로 회사나 실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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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리액션은 내가 웃으면서 크게크게 얘기하니 그만큼 웃어주시고 아이컨택도 많이 해주셨다. 사실 리액션을 바라고 면접에 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리액션에 크게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잘 모르겠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경청하고 있다는 모션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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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단점을 주로 물어봤던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고학년때의 성적이 낮았는데, 자신의 약점을 이야기하고 이 사이에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그리고 이 일이 실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내 경우에는 최대한 단점에 관한 보강을 주로 다룬 면접이었던 것 같다.
친구들이 말하는 내 성격의 단점은 무엇인지 물어보기도 했고, 술담배를 하냐고 물어봤다. 술담배 부분은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러나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 것 같다. 한 번만 물어보고 꼬리질문이 없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전공 관련해서 스킬이나 지식을 물어볼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았고, 설령 역량 관련 질문을 했어도 내가 그런식으로 답을 유도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다른 지원자에게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나한테 의견을 물어봐서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마스크를 써서 발음 전달이 정확하지 않으니 최대한 집중하면서 들을 걸 하는 생각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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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긴장을 하지 말라고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게 면접이다. 첫 면접이라고 밝히니 면접관분들께서 놀라긴 하셨다. 후기를 보면서 대강 준비를 했지만 매년 준비할 질문이 달라지는 것 같다. 전공부분에서는 특별히 공부할 필요를 못느껴서 자소서에서 어떤 내용을 썼는지 준비만 했다. 그리고 정말 그 부분을 중심으로 물어봤다.(전공부분은 안물어보셨다)
자신이 그쪽 전공인지, 그쪽 업무와 맞는지 고민을 하고 지원하는게 좋을 것 같다. 면접 자체는 기본 대기업 면접 준비하듯 하면 될 것 같다. 최대한 실무에 잘 투입되고 그 안에서 적응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느낌의 질문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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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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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미원상사 본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2시 50분까지 현장에 도착해야 했으며 여유롭게 가셔서 5층으로 가시면 대기장소가 바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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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3분이었으며 지원자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총 30명 남짓한 규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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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은 3명의 면접관께서 질문을 하시며 3명의 지원자가 함께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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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각자 자기소개를 할 시간을 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본인의 PR이 중요합니다. 굳이 회사의 장점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장점을 부각해서 이것이 어떻게 회사에 영향을 주고 회사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에는 여러가지 질문을 하십니다. 그런데 주로 이력서를 보시면서 질문을 하셨고, 자기소개서에서는 크게 물어본 것은 없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방 안의 공기 무게를 측정해보세요.
- A.면접을 보는 장소가 회장실 혹은 사장실 같은 곳에서 봅니다. 방 안의 공기의 무게를 측정하는 질문은 이전의 면접후기에서도 보았던 것 같은데, 이는 무조건 나오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대충 방의 부피를 어림잡아 측정하고, 공기를 이상기체로 가정하고, 방안의 온도를 25도, 1기압으로 가정합니다. 이 경우에는 이상기체의 부피가 약 24.465L 정도인데, 이를 통해 공기의 몰수를 구하고 29g/mol을 이용해서 공기의 무게를 구하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공학적인 추론을 하시는 것입니다. 대충 계산한 것이 아닌 왜 방의 부피를 그렇게 계산했는지 답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키가 180cm 정도 되고, 방의 높이가 대략 키의 2배보다는 낮은 것 같으므로 높이는 3m, 가로의 길이는 누웠을 때 약 4번, 5번 누울 수 있다면 몇 m. 이런 식으로 답변하셔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 Q.스팀 테이블이 무엇인가요?
- A.스팀 테이블이 무엇인지도 물어봅니다. 스팀 테이블에 어떤 물성이 포함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며 어디서 활용하는 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습도 구하는 법도 물어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Q.레이놀즈 수 등의 무차원 수는 어디에 사용되는가?
- A.유체역학, 열역학 등의 과목에서 질문을 자주 인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유체역학 쪽에서 질문을 하셨는데, 다른 조는 열역학에서도 나온 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이놀즈 수와 같은 무차원 수의 정의가 무엇이며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결국에는 이것을 실질적으로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도 아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열전달에서 활용되는 Nu, Pr 등의 무차원 수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 Q.성적이 좋은데 대학원은 생각해보지는 않았나요?
- A.저같은 경우에는 성적이 좋은 편이라 이런 질문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답변했는데, 이것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보시는 분들도 본인의 성적이나 수강한 과목,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에서 면접 질문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확실하게 숙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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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3분 중 회사 상무님께서 주로 질문을 하십니다. 아무래도 직급이 3분 중 가장 낮고 현직에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분은 리액션도 많이 해주시고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제일 왼쪽에 앉아 계신 분이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입니다. 이 분도 가끔씩 질문하십니다. 참고로 이분이 공기 무게 추론과 스팀 테이블 질문 하신 면접관 이십니다. 크게 리액션은 딱히 없으십니다.
가운데 앉으신 분이 회장님 같았습니다. 이분은 가장 리액션이 없으십니다. 어떤 답변을 드려도 웃거나 갸우뚱하는 등의 리액션이 없으십니다. 질문도 거의 안하십니다. 그런데 가끔씩 말씀하시는데, 발음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셔서 만약에 면접질문을 받으시면 정확하게 듣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보통의 면접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면접이었는데, 다른 기업도 이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리액션은 없으셨지만, 간혹 가다가 웃어주시기도 하시고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서 다시 정확하게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액션을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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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저는 공교롭게도 옆에 계셨던 지원자분과 스펙이 거의 동일했습니다. 동일한 외부교육을 수강했었기 때문에 답변이 조금 겹치는 감이 있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또한, 다른 한 분이 굉장히 말씀을 잘하셔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본인의 답변을 확실하고 자신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 좋은 답변이 항상 끝나고 생각나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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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긴장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미원상사에 지원하신 지원자분들이시라면 다른 동일 직종 대기업에도 지원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면접을 경험해보셨거나 다른 기업에서 면접을 경험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떨지 않고 본인이 준비했던 답변들을 충분히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답했던 답변들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합격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면접관분들과의 아이컨택이나 경청하고 있다는 리액션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생산계열에서는 상하구조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사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리액션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시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기업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면접 준비하신 내용 모두 내뱉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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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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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안양에 위치한 본사 건물 5층에서 보았습니다. 인적성 검사 3시간 정도 본 후 12시 즘 1시간 가량 면접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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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고, 지원자는 총 6명으로 모두 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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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고, 지원자는 3명씩 묶어서 다대다면접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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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돌아가면서 하고, 순서대로 한명씩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고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는 식이었습니다. 한명씩 오랫동안 질문 답변한 후에 공통적으로 질문하고 한명씩 대답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집에서 면접 장소까지 온 과정을 영어로 말해보세요.
- A.영어로 집에서부터 버스타고, 지하철로 어느 역에서 환승하고 어디서 내려서 걸어왔다는 식으로 답변했습니다.
- Q.전공이 역사인데, 무신정변이 왜 일어났나요?
- A.무신들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 떄문에 일어났습니다. 다른 이유는 까먹어서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Q.휴학을 많이 했는데, 그동안 무엇을 했나요?
- A.공무원 준비를 하였습니다. 준비를 그만둔 이유는 해외에 나가 있다가 넓은 세상을 보면서 적성에 안맞고 다른 일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Q.남자친구 있나요? 없으면 왜 없나요?
- A.저한테 한 질문은 아니었지만 다른 지원자에게 물었던 질문입니다. 면접관은 남자친구가 없는 분에게 얼마동안 없냐고 재질문하셨고, 오랫동안 없다고 답변하자 능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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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한 분은 듣기만 하셨고, 한 분만 말씀하셨는데 질문과 답변에 대해 대화하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의 반응은 좋은 쪽보다는 탐탁치 않아하는 반응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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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그닥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지원자의 기분이 상할 만한 방식으로 이야기 하실 때도 꽤 있어서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부담스럽거나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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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때 수학문제를 물어봤는데 손으로 풀지 않고 머리로 생각해서 하느라 잘 안풀렸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준비해왔던 예상 질문과 답변은 쓸 일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수학 문제만 3개를 내고 거의 40분동안 이 이야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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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때 수학문제만 3개 내셨고, 수학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수학을 잘했지만 구글입사문제 같은 문제들만 내셔서 머리로만 생각해서 풀기 어려워서 답변하기 어려웠는데, 문제를 못 풀 때는 이에 임하는 태도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체로 어려운 것을 물어보는 면접은 아니었으나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몰라 예상하기 어려운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스펙 바탕으로 많이 물어보았고, 개인적인 사는 곳이나 가족관계, 남자친구 유무까지 개인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경력이 있으면 그 경력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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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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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합격자에 한해 인적성검사를 보는데, 인적성검사 점수가 60점을 넘으면 바로 임원면접과 실무진면접을 실시하며,
면접 결과는 당일에 알려줍니다.
인적성 검사는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칙연산, 분수 계산하고 크기 비교하기, 최대공약수나 최소공배수 구하기, 경우의 수와 확률문제, 단위환산,
도형의 넓이와 부피 구하기, 소금물 농도, 거리 속력 시간 문제 등입니다.
인적성 시험을 보고 나면 바로 채점해서 결과 알려주고 불합격자는 귀가하며, 합격자는 바로 면접을 실시합니다.
임원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내용 간략하게 영어로 말해보기, 인상깊게 읽었던 책의 작가에 대해서 말해보기,
구매직무에 지원한 이유, 원하는 연봉,성적증명서 보면서 에이쁠받았던 과목에 대해서 설명해보기, 서류 몇군데나
지원했고 몇군데에서 연락왔었는지 등에 대해 20분 정도 이야기합니다. 임원분 2분과 함께 개별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실무진 2분과 함께 개별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직무에 지원한 이유, 지원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학교 다니면서 힘들었던 경험,
생활신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약 20분 정도 실시했습니다. -
다른 곳이랑 다르게 인적성이 특이해서 당황했습니다.
화학 관련 질문의 연속이었고, 그만큼 전공관련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학교 공부 잘 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
인적성 합격 후 1차면접, 최종면접, 건강검진 후 최종 합격 여부 통보의 과정입니다.
화학 회사인 만큼 화학 관련 지식을 많이 물어보는데, 좋아하는 과목을 물어본 후
그 과목과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 다만 제대로 된 대답을 못할 경우 못마땅해 하는 티가 역력합니다.
2차면접의 경우 5대1 면접으로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
첫날 오전 적성시험과 동시에 바로 채점해서 한시간 뒤 사장단면접을 진행합니다.
미원상사(주) 대표이사와 일대일 면접이 진행되었고, 합격은 이메일로 통보했습니다. 약간의 압박면접입니다.
성적표를 일일이 보면서 몇학기 성적이 어떻고 등등을 묻습니다. 특히 낮은 성적을 골라서 물어봅니다.
사는 곳까지 자소서 내용을 그 자리에서 한줄한줄 읽으면서 질문합니다.
며칠 후 2차면접이 진행되는데, 회장, 다른 계열사 사장, 그리고 모르는 한 분과 삼 대 일로 면접을 봅니다.
비교적 좋은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시작하자마자 3분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적성시험 중 화학 성적이 낮다고 왜그런지 물었고, 희망연봉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
직무 관련해서 자기소개서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주로 질문을 진행합니다.
최근 안전이나 환경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30년 후 본인의 모습은 어떨 것 같은지 등을 물었습니다. -
직무에 관해 어떤 분야로 일해보고 싶은지를 물어보심.
자신의 성향. 이 직무 외에 원하는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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