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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NHN AD

합격후기 리스트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1차면접(PT)>2차면접(임원면접)>최종합격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전에 근무했던 직장에서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광고직무와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음을 충분히 어필했음, 활발한 성격이지만 끈기있고 꾸준하게 일하는 성격임을 어필했습니다. 광고업이라는 직무에 대한 이해가 이미 충분히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난 후에도 광고업이 하고 싶음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이 전 회사에서 광고캠페인을 운영했던 경험과 데이터를 읽고 분석할 줄 아는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광고업과 관련있는 전공도 도움이 되었고 이후 GAIQ자격증도 도움이됨., 광고업계 종사자인 주변 지인에게 해당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밥을 세끼 모두 제공하는데 정말 말도안되게 맛있어요, 서로 OO님으로 부르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복지(헬스장, 커피, 해외워크샵, 창립기념일 등)와 워라벨(제안서 작성할 때 빼고는 거의 칼퇴근), 생각보다 광고업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획력보다는 엑셀엑셀또엑셀, OA능력과 GA지표 볼 줄 아는게 중요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전직장 무작정 퇴사하고 서류 22개 중 20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두 개 합격해서 최종면접까지 봤습니다. 기회를 주는 회사에 목숨을 걸고 도전하세요. 서류 합격률이 중요한게 아니고요, 회사는 두개 다니는게 아니고 하나만 다니면 되는거니까 다 떨어져도 하나만 붙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일, 직무가 무엇인지 발견하는게 면접에서 가장 도움이 돼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소서든 면접이든 보다보면 정말 기회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와요. 타이밍이 중요할 뿐!

  • 1. 프로필 (성별, 전공학과, 나이)

    남, 사회학과, 28

  • 2. 합격한 회사명과 지원한 직무는 무엇인가요? 또 언제 지원하셨나요?

    NHN En tertainment AD, AE, 2015 하반기

  • 3. 회사생활은 어떤가요? 연봉은 마음에 드시나요? (최종합격 후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경우에 한함)

    대행업이다보니 대체적으로 야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회사의 보상 및 복지 (아침/점심/저녁 식사 제공, 헬스장, 샤워실, 수면실, 야근비, 택시비 등)가 어떤 회사보다 잘 갖춰져 있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 4. 해당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우선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둘 중에 비중을 보자면, 저는 포트폴리오에 70의 노력을 쏟았고, 자기소개서는 30 정도 배분을 했습니다. 이유는 광고기획이고 제안서 및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제가 실제로 기획했던 마케팅 기획서를 바탕으로 하여 프레젠테이션 했던 영상을 첨부해서 포트폴리오를 40장 정도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면접 때, 대표님 및 이사님이 제가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모두 확인하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질문을 해주셔서 면접은 굉장히 수월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5. 인적성 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인적성 시험을 본 경우)

    인적성을 보지 않았습니다

  • 6. 기업에서 원하는 전형 외에 달리 준비한 것이 있나요? (공모전, 인턴경험, 포트폴리오 등)

    공모전은 대학생 시절에 20~30번 정도 참여하였고, 수상은 10회정도 였습니다. 인턴도 삼성증권 및 잡코리아에서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잠시 일을 했습니다. 창업했던 경험도 있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적었는데, 회사의 분위기 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창업 했다고 하면, ‘ 이 지원자가 또 나갈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어떤 인사담당자 분에게 들은적이 있기에, 창업 경험을 기재하는 것은 약간 분위기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7. 실제 일을 해보니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실제로 일을 해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디테일, 꼼꼼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인 거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능력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일을 수주하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테일과 꼼꼼함은 모든 직무에서 요구되는 항목 같다는 생각을 회사생활하면서 깊이 느낍니다.

  • 8.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취업 참 힘듭니다. 스펙을 아무리 높게 쌓아도 안되는 친구들을 주변에서 많을 봤을 겁니다.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색깔이 없어서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스펙이 없어서 자신의 색깔이 있는 지원자는 다르더라구요. 영어 점수가 엄청나게 높다고 해서, 회사 면접에서 ‘자신의 최대 강점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영어 점수가 높습니다. 자격증이 많습니다라고 답을 할 수 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의미 없는 스펙보다는, 자신의 색깔을 두드러지게 나타낼 수 있는 스펙 및 역량을 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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