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설명회 상세
제일모직(주)
2015년 상반기
제일모직 패션부문 채용상담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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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일모직의 ‘패션’을 가장 먼저 떠올릴 거라 생각됩니다. 럭셔리의 상징인 갤럭시부터, 심플하고 클래식한 빈폴, 가볍고 캐주얼한 에잇 세컨즈까지 제일모직은 수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패션 브랜드인데요. 1954년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출발한 제일모직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패션은 옷을 넘어 진정한 문화적 소명을 가진다고 믿는다'는 제일모직 채용상담회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잡코리아 김보나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 Q1.채용 절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받고요. 3급 신입사원의 경우 SSAT 전형 - 면접전형을 통해, 대학생 인턴의 경우 직무적성검사 뒤에 1차 면접을 진행 한 후 인턴실습 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고요. 패션 전문직의 경우는 지원서 접수 → 포트폴리오 → 1차 면접 → 인턴실습 →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 Q2.제일모직 내에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전부 다 커버해야 하는 건가요?
- 아니요. 입사를 하시면 개개인에게 일정 브랜드가 배당이 됩니다.
- Q3.‘Retail 영업’이라는 분야가 조금 생소한데요. 어떤 영업을 하는 직무인가요?
- Retail 영업은 매장관리, 재고관리를 하는 직무입니다. 저희 제일모직의 브랜드들은 대부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데요. 백화점 판매 담당자들과 재고와 매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매출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해주는 목표입니다. 또 전국 매장에 재고 사항을 확인하고 재고를 공급하는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서류전형
- Q1.삼성 내에서도 어학점수 커트라인이 높은 편인데요. 실제로 업무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나요?
- 직군에 따라, 담당하는 업무에 따라 다른데요. 전반적으로 현업에서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아요. 영어를 일상처럼 사용하진 않지만, 외국 담당자들과 접촉할 때 영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Q2.어학점수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나요?
- 공식적으로 어학 점수가 좋다고 가산 점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분들도 사람이시다 보니, 정말 높은 점수, 예를 들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있다면 면접 시 한마디라도 더 질문하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이런 특기가 있군.’이라고 생각하시는 수준이지, 체계적으로 가산점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인적성전형
- Q1.직무적성검사를 잘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 이번에 서류 전형이 약간 바뀌면서 혼란스러운 분이 많으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는 사실 서류전형보다 더 집중하셔야 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해요. 인적성 전형에서 2:1, 3:1로 경쟁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하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면접전형
- Q1.어떤 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까요?
- 저희 제일모직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요시합니다.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이면 물론 좋겠지만, 또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얼마나 듣고 얼마나 소통하려고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튀고 밝게 보이는 것보다 잘 듣고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사람에 따라 때때로는 정량적 스펙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면접장에서 절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합격의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가장 집중해서 보는 것은 이 업계에 대해 얼
회사
- Q1.회사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 패션업계와 대기업 문화 중간에 걸쳐져 있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섞여있는 편이에요. 기본적인 패션업계처럼 모든 게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삼성 직원들끼리 섞어놓으면 확실히 제일모직 패션 직원들이 튀더라고요.(웃음)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설명회\n제일모직 패션부문 채용상담회 후기 | 2015년 상반기' , 'https://m.jobkorea.co.kr/info/app_down_starter_jobfair.asp?GI_Prtn_No=688');){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