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홀로 남겨져도 살아남은 용기"
2008년 봄, 희망찬 대학생활을 하며 중국어학연수를 하던 경험이 있습니다.아쉬운점 1 중국에서 거주하던 도중 제가 가진 신용카드를 도난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을하고 어떻게 할지 몰라 이리저리 아둥바둥 하였습니다. 중국어도 되지 않던 때여서 도움을 구하지도 못했습니다. 결국에는 히치하이킹으로 원래 있던 베이스캠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의 일이 고난이었습니다. 학교까지 가는데도 항상 2시간 전까지 걸어가야 했고 생전 처음해보는 아르바이트까지 마다하지 않고 다 했습니다. 결국 어느정도 자금을 모으며 생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차츰 익숙해져 중국어도 잘하게 되었고 그렇게 2년간의 보람찬 어학연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이런 식의 시작보다는 질문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답을 한다는 느낌으로 글 서두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사례가 왜 가장 도전적인 사례인지도 서두에 함께 설명해 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활 중 가장 도전적으로 임했던 일은 ~~~입니다. 그 이유는 ~~~이기 때문입니다.” 와 같은 방식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2년간의 중국 어학연수 활동이 가장 도전적으로 임했던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시한 내용이 도전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 시행착오 및 고생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경험을 묻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적인 경험을 묻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