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알기 위해서는 인재상을 살펴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인재상 중 전문성과 열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의 꿈은 전기명장이 되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 진출해 강의하는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하므로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기본이 되는 전기기능사 취득을 위해 문제집과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여 자격증에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입대할 때 경력을 인정받기 위해 정비병에 지원하여 꾸준히 전기산업기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전기산업기사 필기시험에서 한 번에 합격하였으며 얼마 전 실기시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입사하여 경력이 쌓이게 된다면 제가 지원한 기계분야와 저의 꿈인 전기분야에 기사 와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어느 정도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제가 가진 지식을 나눠줌으로써 전문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또한, 명장이 되어 세계에 나가 강의를 할 때 저를 성장시켜준 인천항만공사를 소개함으로써 인천항만공사의 비전인 중심 항이 되는데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항목이 요구사항에 전혀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본 항목에서 요구한 것은 지원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쓰는 것과 회사에서 업무 수행을 위해 갖춰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지원자의 생각을 쓰는 것입니다. 우선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가 홈페이지의 인재상 하나만으로 회사에 지원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인재상은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이고 그 이후에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하고 확인하여 자신의 특징 및 강점과 어떤 점이 닮았는지를 제시하면 더 호감을 주는 내용이 됩니다. 또한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답보다는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내용만 제시하였고, 묻지도 않은 포부까지 쓰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강점을 제시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항목의 요구사항을 완수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항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