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지원동기(500자, 본인이 경험하고 싶은 업무 중심으로 서술) 보기

  “신뢰구축 관리자”
  저는 공정관리자로서 현장의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찾고, 공사단계에서 합리적인 스케줄링을 통해 납기를 단축하는데 기여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겠습니다.
  2012년 겨울 학교에서 실시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GS건설의 사원이었던 선배의 플랜트업계 강의를 듣고 생산물을 만드는 공장을 건설하는 플랜트회사야 말로 국가를 먹여 살리는 애국회사임을 깨달았고, LG글로벌챌린저 플랜트관련 주제로 참여하였던 경험을 통해 플랜트 업계가 중동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우리나라가 우위에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대건설은 지역다변화, 공종 다변화를 추진하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다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지역 공사경험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필요한 때에 최고의 품질로 준공하기 위해 전체적인 공사를 스케줄링하는 공정관리는 제가 활약할 수 있는 최적의 부서일 것입니다.
  

• 질문희망 직무에서 본인의 전공 활용 방안 보기

  “Project 종료를 위하여”
  기계공학 전공으로 열역학을 이수하여 압축기, 응축기, 보일러와 같은 에너지변환시스템의 원리를 깨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체역학을 이수하여 변형, 응력계산을 통해 구조해석을 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노즈쿠리 현장감독자 교육 중 낭비제거 실습에서의 팀원들과 서로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의사결정 함으로써 공정상의 낭비요소를 파악하여 개선한 경험은 Project 완료일정에 지연요소가 되지 않도록 Warning과 협의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전공으로 거시경제학, 경제학원론을 이수하여 배운 지식은 경제정책을 이해하고 예측하여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공정의 지연요소를 파악하여 Project 종료단계를 맞추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질문자유기재 사항 보기

  “셰일 혁명이 기회다”
  현재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점유율은 8.1%로 세계 6위입니다. 지역별로 따지면 중동지역에서 1위이고, 세계50대 기업에 현대건설 등 8개사가 포진해있습니다.
  이제 해외플랜트 시장의 중심이 중동에서 북미지역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석유에서 벗어나 셰일가스, 타이트오일 등 비 전통자원 개발이 활발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북미지역은 현대건설의 주무대가 아니므로 벤더구축, 물류조달시스템마련 등 학습비용이 발생하지만 북미지역의 증설이 마무리되면 발주가 둔화되기 때문에 미리 확보된 기술력과 공사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모노즈쿠리 낭비개선 실습 경험과 표준화작업 경험은 공정관리자로서 고객이 요구한 준공날짜보다 빠르게 건설하도록 능률적인 스케줄링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여 트랙레코드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