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으로 다시 태어나서’
‘아산’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저는 가슴 한쪽이 따뜻해집니다. 아산장학생과 아산글로벌인턴은 제 대학생활을 윤택하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저는 아산과 함께 ‘현대정신’을 길러왔으며 ‘현대의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아무리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강인한 추진력으로 활로를 뚫는 것이 바로 ‘현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대학생활, 넉넉하지 않는 생활형편이지만 오히려 그러한 상황이 저를 채찍질 하여 저를 발전시켰습니다. 해외봉사, 공모전, 해외인턴 등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하였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성공하였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역시 지속되는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수준의 고도화 설비와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종합에너지 회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아산이 현재의 저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현대오일뱅크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