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의 친환경 엔지니어링을 통해 세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혈액의 역할을 맡겠습니다. IT분야를 인체에 비유하자면, 사업을 기획하는 브레인도 아니고, 경영을 하는 심장도 아니지만 제 기능들이 살아 숨쉬게 하는 혈액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은 두가지 역량을 바탕으로 간단없는 통신 지원과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지원을 통해 건강한 현대엔지니어링을 만들겠습니다.
[컴퓨터와 함께해온 삶]
저는 늘 컴퓨터와 함께해오며 누군가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소프트웨어공학 과목에서 4개월 동안 ‘Printer Spooler`시스템을 네트워크상에서 공유 가능토록 개선시키는 프로젝트도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큐에 쌓이는 사용자 요청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형평성을 갖게 구현한 것입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통신장교로 군에 입대하여 2년간 200대의 PC가 접속된 소형 네트워크망 관리를 통해 실무적인 네트워크 패킷분석 및 장비유지보수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육군 해킹방어대회를 참가하며 해킹방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다양한 툴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분석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그래왔듯이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컴퓨터와 함께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융복합인]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였지만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창조를 위해 금융, 역사, 무선통신, 정보보안등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며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를 통해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통섭형 인재가 되기를 꿈꿔 왔습니다. 이러한 다방면의 학습은 다양한 분야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며 누구보다 창조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