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삶의 교훈을 배운다"
스스로 일은 항상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면서 나만의 행동의 기준을 수립하여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성실함이며, 성실하지 않은 자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하루하루를 계획에 의해 생활하고, 당일 계획했던 일의 목표량을 채우지 못했을 때는 잠을 줄여서라도 끝내고 하루를 마감하는 끈질김으로 살아왔습니다.
군복무시절에는 중대에서 모범적인 병사를 선정하는 무기명 투표에서 선정되어 포상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무기명이기 때문에 저를 선택해준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고, 왜 제가 뽑혔는지 이유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추측해보면 스스로 일을 누군가에게 미루지 않았고, 작업이나 훈련에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했던 것들이 남들에게 긍정적으로 비쳤다고 생각합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항목의 질문을 제대로 읽어보고 쓴 글인지 궁금합니다. 질문에 보면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재능, 특기, 존경하는 인물을 포함하여 쓰라고 했는데, 성장과정에 대한 내용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무시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내용을 반 이상으로 줄이고 질문에서 요구한 사항을 하나씩 차례로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