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주)부산은행

신입 웹개발자
  • 수도권4년 학교
  • 컴퓨터공학과 학과
  • 3.1/4.5학점
  • 705 토익
  • 1 개 자격증
  • 1 회 인턴

자소서 항목

  1. Q1 자신의 성장과정(가족, 학창시절, 대인관계 등) 을 서술해 주세요.
  2. Q2 지원한 분야(일반, IT, 전문직)에 본인이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기술해 주세요.
  3. Q3 부산은행 입행 후 경력개발 계획을 기술해 주세요.
  4. Q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창출한 경험을 기술해 주세요.
  5. Q5 귀하를 표현할 수 있는 ‘사자성어’를 제시하고, 그 이유를 2줄 이내로 약술해 주세요.
  6. Q6 BNK금융그룹의 두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기술해 주세요.
  7. Q7 BNK금융그룹이 해외진출 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국가와 그 이유를 기술해 주세요.

자소서 항목 질답

  • - 독자보다는 작가가 되어라
    저희 아버지께서 어렸을 때부터 제게 `독자보다는 작가가 되어라` 라는 말씀을 자주하셨습니다. 늘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인생을 살라는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글 쓰는 것과 작곡하는 것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고 결과물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비록 그것들이 대단한 산출물들은 아니었지만, 이러한 창작활동을 하며 제 성격이 조금 더 꼼꼼하고 또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힘든 부분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창작물이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는 치열하게 꼼꼼함을 검열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아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부분을 끊임없이 찾아보고 또 물었습니다. 덕분에 그 분야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누군가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최고의 예비 전문가
    C언어는 저희 과에서 배우는 가장 주된 언어입니다. 제 전공에서 배우는 것은 시스템과 관련된 운영체제,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 쪽으로 배워왔습니다. 저는 시스템을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바로 결과가 눈에 띄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학년 때 했던 것들은 코딩을 하면 바로 결과가 보여지는 것이었다면 고학년으로 오면 올수록 결과가 명확하게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개념과 테스트 케이스만으로 결과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흥미를 떨어뜨리기도 했고 가장 고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학교의 커리큘럼 상 웹단에 대해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물론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웹과 데이터베이스의 연동을 약간이나마 다루어 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헬스장의 등록자를 삽입, 삭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MVC구조가 무엇인지 웹 개발이 어떤 것인지만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턴을 하며 웹페이지를 완전 새로 구축을 해보며 MVC구조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있었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찾는 것이 재미있었고 눈앞에 결과물이 표현되는 것에서 큰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일에서 만족감을 얻고 재미를 얻으니 결과 또한 좋았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처음 사용해봤지만 3중 동안 웹 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웹단에 대한 부분이 현재는 조금 부족할 수는 있지만 저는 이 분야에서만큼은 앞으로 누구보다 실력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 실력있는 관리자
    저는 인생을 설계할 때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예상해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막연하게 PM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설계, 구축, 관리까지를 도맡아하는 PM의 직무가 매력적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력만이 살 길이다’라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턴을 하면서 많은 PM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PM분들을 만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인문학적 사고와 역량이 뒷받침이 된 분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즉, 프로그래밍 실력뿐만 아니라 관리자로서의 역량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인문학적인 역량을 갖추어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자, 한국사, 철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왔고 경제학도 복수전공해서 다른 공학도들과 차별을 두고자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게는 ‘인사’에 대한 경영학적 지식과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산은행에 입행 후 저는 MBA나 경영대학원을 진학 해 관리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을 추가적으로 밟고 싶습니다. 물론, ‘인사’뿐만 아니라 개발자로서의 역량 또한 등한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입행 후 많은 프로젝트를 도맡아 하고 싶고 앱, 웹, DB, 네트워크 보안 등 최대한 많은 분야를 접해보고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실력과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추어 부산은행을 위해 발전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 - 무에서 유를 창출하다!
    저는 **** 전산팀에서 인턴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 중에서 딱 하나만 꼽으라면 ‘안되는 것은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C언어로서 다루는 시스템 분야만 접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웹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께서 웹 프로젝트를 맡기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팀원 역시 웹단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짧은 3주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큰 에로사항은 카드사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설치환경 구축부터 시작해서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폼, 소스 등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로 리뉴얼 하는 과정 중에 저희가 처음으로 투입이 되었기 때문에 선배님들께 스프링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무려 15권정도의 책을 찾고 구글링을 해가며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갔고, 각자 MVC모델을 모두 손대면서 먼저 알아낸 부분을 알려주는 식으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3주 동안 야근과 주말 출근을 반복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머리를 맞댔고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웹페이지를 모두 구축할 수 있었고 과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 격물치지
    저는 현재 독서토론회에서 6개월동안 활동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쌓고 공부하면 언젠간 이치를 통달할 수 있다는 격물치지의 뜻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넓히고 끊임없이 공부해 어느 한 분야에 통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지역의 브랜드
    부산은행은 대구은행과 함께 경남은행 인수 경쟁을 했고 결국 부산은행이 경남은행을 인수함으로서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BNK금융그룹은 5대 금융지주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제 더 이상 지역은행이 아니라 메이저 금융그룹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뜻합니다.

    BNK금융그룹의 장점은 바로 지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는 부산, 경남에만 머물러 있지만, 향후 지역의 패권을 쥘 수 있고 지역을 통합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금융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BNK금융그룹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비단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알력이나 중요도에 의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브랜드화로서 BNK금융그룹을 발전시키고 지역의 패권을 차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즉, 지역의 은행을 통합시키면서 또 하나의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내실과 외실을 모두 갖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NK금융그룹을 브랜드화한다면 앞으로 부산, 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을 통합할 수 있을뿐더러 세계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동남아 네트워크
    금융그룹의 본질적 수익원은 예대차 마진입니다. 예금과 대출의 이자의 차이가 은행의 수익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은행이 유지가 되기 위해서는 예금을 해주는 주체가 있어야 하며 대출을 받는 주체 또한 존재해야 합니다. 즉, 예금을 해주는 사람과 대출을 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은행은 더 성장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초기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객들이 결국엔 예대차 시스템의 중심이기 때문이고 한 번 은행을 이용한 고객들은 은행을 잘 바꾸지 않는다는 관성적인 성질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은행 네트워크가 잘 생성되어 있지 않은 곳, 즉 아프리카나 동남아같은 곳을 우선적으로 공략한다면 사업성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GDP가 낮고 생활수준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40년 전 마이크로크레딧 운동으로 빈민을 극복시켰던 것처럼 동남아와 아프리카에 투자를 한다면 초기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BNK는 지역은행에서 중소기업 지원 대출이 1위입니다. 그런 만큼 향후 중소기업들이 제 3의 신흥 국가 아프리카나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을 하는데 있어 발판이 될 수 있으며, 중소기업 대출이라는 부분에 있어 독보적인 지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개발자’ 인기 합격자소서

‘(주)부산은행’ 다른 취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