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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예금보험공사

신입 사무담당자
  • 수도권4년 학교
  • 산업경제학과 학과
  • 3.3/4.5학점
  • 815 토익

자소서 항목

  1. Q1 회수조사 분야 지원 동기와 입사 후 계획을 기술해 주십시오.
  2. Q2 삶에서 겪었던 심각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고, 그 문제를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통해 해결한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3. Q3 개인의 이익 또는 편리함보다 자신이 속했던 단체, 모임 등의 이익을 우선시 함으로써 과제의 성공, 효과적인 협업, 또는 문제해결에 기여하였던 사례가 있다면 기술해 주십시오.
  4. Q4 자신이 속했던 단체, 모임 등에서 자신과 의견이나 생각이 다른 구성원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거나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면 기술해 주십시오.

자소서 항목 질답

  • [공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저는 법에 관심이 있었고 법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법조인이 되어 어려운 사람들, 힘없는 약자 편에 서서 그들을 보호하고 공익을 대변하는 법조인이 되고 싶어 법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법학과가 없어지는 바람에 경제학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경제학과에서 경제에 대해 배우고 견문을 넓혀가다 보니 로스쿨이 아니면 법조인이 되기 힘든 길보다는 예금보험공사에 들어와 예금자보호제도 및 공적자금 관리 업무를 통해 국민을 위한 금융을 실천하는 길을 통해서도 공공의 이익 편에 서서 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회수조사는 경제와 법학적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가 필요한 분야이고 부실 조사, 자금 회수 및 추심, 책임자 추궁 등의 예금자 보호를 위한 토대업무를 하는 분야입니다. 저는 학교에서는 경제를 배우고, 평소 관심 있던 법학 분야는 혼자 공부하며 경제학과 법학의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렇게 쌓아온 역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금자 보호라는 공익적 목표를 달성하고 건강한 금융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금보험공사 회수조사 분야에 지원했습니다.

    만약 예금보험공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우선 회수조사의 다양한 업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에 매진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겠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쌓아 제가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업무 분야를 정하고 그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쌓겠습니다. 그 분야에서 전문가이신 선배님을 보고 배우며 퇴근 후에도 관련 경영, 경제, 법 과목을 공부하며 역량 강화에 힘쓰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 [문제 해결의 시작은 본질 파악으로부터]

    단통법이 생기기 전, 휴대폰을 바꾸며 스마트폰의 고무줄 가격에 의문이 들었고 이런 불합리함을 고쳐보고자 스마트폰 중개에 관한 창업을 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판매 글을 올려 소비자와 매칭 해주는 중개 방법을 선택해 기획하고 영업에 나섰지만 돌아온 답변은 모두 NO였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인터넷 커뮤니티나 카페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법이라 수수료를 주면서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중개 방법이 적합하지 못한 상황과 더불어 재정적인 문제까지 겹쳐 창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같이 머리를 모아 스마트폰 가격이 왜 이렇게 고무줄 같은지 처음부터 생각해봤습니다. 각 대리점이 설정한 할부금과 지원금을 소비자가 직접 비교해봐야 하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했고 여기서 생기는 정보의 비대칭이 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대칭을 타개할 방법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과 판매하려는 판매자 모두가 동등한 정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은 고객이 원하는 기종과 가격대를 설정하면 판매자가 입찰에 나서는 '역경매'라 의견을 모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직접 밖에 나가 홍보 영업한 결과 10여 곳의 판매점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문제 본질파악의 중요성과 창의적인 생각, 동료들과의 상호 협력, 소통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안정적이고 빠른 유통 업무 수행 노력]

    LG유플러스에서 재고와 유통 담당자로 일했을 때 일입니다. 재고를 유통해 지점 관할의 대리점에 단말기를 이관해주는 과정에서 이관신청서 양식에 보낼 대리점명, 단말기 종류와 수, 해당 단말기의 일련번호를 수기로 작성해서 한 장은 단말기와 함께 보내고 한 장은 지점에서 보관해야 했습니다.

    당시 이런 단말기 이관신청서 작성과정은 수기로 작성하고 또 전산으로 바코드를 찍어 이관해야 했기 때문에 일을 두 번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고, 정신없이 바쁜 날에는 이관신청서 작성 때문에 단말기 유통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바코드만 찍어서 단말기 유통을 하면 시간이 절약돼서 매우 편했지만, 만약 재고에 문제가 생기면 이관신청서를 통해 어떤 단말기 몇 대가 어디로 보내졌는지 파악할 수가 없으므로 저에게도 LG유플러스에도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관신청서와 빠른 유통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저는 우선 어떤 대리점의 단말기 유통이 더 급한지 순위를 정해서 급한 곳부터 유통하려 노력했고, 이관신청서는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신속한 유통, 이관신청서 작성의 균형을 유지하며 단말기 유통에 차질 없이 제 소임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고에 문제가 생기면 이관신청서 검토를 통해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었고, 저의 후임으로 온 후임자에게도 이관신청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신청서와 바코드 작업 두 가지를 꼭 하도록 인수인계를 마쳤습니다.

  • [주관이 뚜렷한 사람 설득시키기]

    학부 시절 복수전공 수업 조별 과제를 자신의 주관이 매우 뚜렷한 A 라는 학우와 같이하게 됐었습니다. 업무 분담은 각자 자료를 모아 취합해 제가 PPT를 만들고 A 학우가 발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약속한 날에 PPT 작성을 위해 각자 조사한 자료를 요청했지만, A 학우만큼은 자료를 넘겨주지 않아 이유를 물어보니 남이 만든 보고서나 PPT는 자기 성에 안 차서 그냥 본인이 보고서, PPT 만들고 발표까지 하겠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조별과제인 만큼 성에 안 차도 조원 모두가 협력해서 하자고 대화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고 제가 다른 조원들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취합해 A 학우에게 보내서 조원들의 노력과 노고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한 다음 모든 조원이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A 학우를 포함한 다른 조원들도 동의해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모임에 참여하기 전에 저는 우선 가지고 있는 자료로 PPT 초안을 만들었고 약속한 조별 모임 때 A 학우를 포함한 모든 조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타 조원들의 자료 조사 노력, 저의 PPT 초안 작성 노력을 보고 그제서야 A 학우도 자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며 조원들과 힘을 합쳐 다시 발표를 준비하겠다는 답을 얻어냈습니다. 모임을 통해 PPT 초안의 고쳐야 할 점, 특히 A 학우가 고치고 싶은 점을 수용해 PPT를 수정한 결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결과물을 만들어내 발표를 무사히 마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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