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한전원자력연료에 지원한 동기(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시기 등)와 입사 후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언제부터 한전원자력연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계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면 기술해 주십시오. 보기

  [맞춤형 인재]
  
  안전하면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공정을 설계하고 개선하여, 업무 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비용을 최소화 시키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맞춤형 인재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첫째로, 대학시절 단순히 학점을 잘 받기 위한 과목보다는 생산계획, 통계적 공정관리 등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할 지라도 생산관리의 기초가 되는 과목을 수강 하며 맞춤형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해 왔습니다.
  
  둘째로, 창호 도장을 하는 실제 회사를 대상으로 공정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단순히 강의실에 앉아 책을 통한 이론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공정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찾아보며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셋째로, 인천 oo서포터즈 활동과 중국 상하이 해외지역 연구 프로그램 및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여러 연령층의 사람들을 만나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입사 후에도 선, 후배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며 조직에 잘 융화 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도 단순히 효율성 높은 공정을 설계하겠다가 아니라, 어느 단계의 어떤 업무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며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학업, 업무, 특정 과업들의 수행과정에서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최근의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당시 지원자는 그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게 되었는지,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결과적으로 목표를 어느 정도로 달성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면 시도한 방식은 무엇이었는지, 고려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보기

  [ ‘내’가 아닌 ‘우리’ ]
  
  저는 팀을 하나로 만들고 팀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작년 해외 봉사활동 중 근로 팀장으로서, 팀원들과의 끊임없는 의사소통과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통해 문제를 위기를 극복해 나간 적이 있습니다. 봉사활동 당시 캄보디아의 무더운 날씨와 힘든 근로 작업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팀원들의 사기는 저하되었고 잦은 의견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일정이 끝난 후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해 팀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최대한 팀원들의 의사를 반영하였고, 학교 측과의 약속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목표의식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솔선수범의 자세로 모두가 꺼려하는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팀 전체가 열심히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팀원들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되었고, 처음의 목표를 초과하여 내, 외벽 뿐 아니라 창문까지도 성공적으로 도색작업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저는 이 경험을 통해 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날 지라도, 팀워크를 중시하는 프로젝트에서는 팀을 위해 희생 할 수 있는 마인드와 모든 팀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보단 팀 전체의 능력과 성과를 중요시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제 자신을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조직원이 되겠습니다.

• 질문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불편이나 불만을 해소해주기 위해 노력했던 최근의 사례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우선, 당시의 상황을 육하원칙에 따라 간략히 기술해 주십시오. 당시 어떤 점이 왜 불편하고 불만일 것이라 생각했는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 결과는 어떠했으며 그로 인해 느낀 점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보기

  [ 작은 개선으로부터 시작되는 창의성 ]
  
  거창한 발명만이 창의성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며 이것을 반복하여 발전시킬 때, 이것 또한 창의성이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방학기간 동안 oooooooo QC팀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의 주 업무는 다른 사원과 함께 2인 1조로 시설 내부를 돌며 샘플링을 채취하는 일이었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사원의 지시에 따라 일을 하였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기존의 작업 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다음과 같은 개선사항을 연구하여 사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첫째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샘플링 병에 먼저 정보를 적고 난 후 작업을 시작하여, 작업 중 멈춰서 정보를 적는 시간을 제거하였습니다.
  
  둘째로, 단순히 위층부터 순서대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허가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층부터 우선적으로 샘플링을 실시하고, 불필요한 동선을 제거하여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셋째로, 작업연구 과목에서 배운 이론들을 바탕으로 카트위의 물품을 인간공학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작업자가 보다 편하고 빠르게 작업을 진행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그 결과 기존 2시간 정도 소요되던 작업에서 30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는 다른 조원들 또한 이 방식을 따라하여 팀 전체에 있어 상당한 생산성의 향상을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이를 더 발전시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창의성이 발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가스안정공사에 입사하여 공정을 설계하고 개선함에 있어, 이런 작은 개선과 변화를 합쳐 끊임없이 창의적 발전을 이루어나가는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