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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엔테크서비스(주)

인턴 QA
  • 지방4년 학교
  • 컴퓨터공 학과
  • 4.17/4.5학점
  • 730 토익
  • Level6 토스
  • 1 개 제2외국어
  • 4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수강한 SW 관련 과목들이 무엇이 있었고, 그 중 흥미를 가진 과목과 수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2. Q2 Test Engineer와 QA 직무가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이해한 내용과 TE 혹은 QA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기술해 주세요.
  3. Q3 성격의 장단점, 취미활동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 주세요.

자소서 항목 질답

  • SW테스트(이하 테스트)가 주 목표인 과목을 들은 적은 없지만, 프로젝트에서 디버깅을 하면서 테스트 과정을 체감한 적은 있습니다. 3학년 때 [컴퓨터소프트웨어설계], 4학년 때 [CAPSTONE DESIGN I/II]를 수강했는데, 이 셋의 공통점은 제작한 SW를 하나 정해놓고 학기말까지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흥미를 갖고 수행한 프로젝트라면 4학년 말에 했던 어드벤쳐 게임 제작인데, 자바를 이용하여 윈도우즈 환경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내용은 목적지까지 적이나 함정등을 피해 이동해야하는 것인데, 직접 프로그래밍에 관여하였기 때문에 작동 결과 및 버그에 꽤나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정하고, 그 다음에는 세부적인 과정 및 각 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시간을 정한 다음 동작원리(알고리즘)를 그려가면서 뼈대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알고리즘이 완성되었으면 거기에 맞게 자바로 코딩을 하였고, 중간중간마다 실행을 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디버깅을 하여 고친다음 최종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최종 테스트를 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찾아서 수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디버깅 과정 자체가 시간과 인내를 요하는 작업이다 보니 애먹을 때도 있었고, 설령 찾아도 어떻게 고쳐야 할지 생각에 잠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때 팀원들에게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인터넷이나 책자 등을 참고하면서 진행해 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프로젝트에서 학점 A를 얻은 것에는 만족하지만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디버깅, 나아가 테스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과목의 영향으로 해당 직군에 지원하고자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 제가 알고있는 QA는 다음과 같습니다. QA란 과정은 어느 측면이든 중요한 과정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훌륭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최종 관문이고, 따라서 사용자 측면에서 제품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검토해야 합니다. 당연히 문제점을 파헤치는 데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하는데, 뿐만 아니라 개발자와 경영진 사이에서 의견을 전달하고 설득하는데 논리적인 설명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설명을 위해서라면 해당 프로젝트에 관한 많은 지식도 요구되고요.

    1번 질문에도 서술하였지만, (테스트 과정의 일부라 할 수 있는) 디버깅이 시간과 인내를 요하는 작업이다 보니 애먹을 때도 있었고, 설령 찾아도 어떻게 고쳐야 할지 생각에 잠길 때도 있었습니다. 팀원들에게 도움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인터넷이나 책자 등을 참고하여 해답을 찾았는데, [내가 맡은 부분만큼은 내 실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열망이 있었기에 대부분은 저의 힘으로 해결해나갔습니다. 그리고 고생을 거듭하여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을 할 때 느끼는 뿌듯함에서 기쁨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후로 ‘만들기’보다는 ‘분해’하고 ‘고쳐’서 ‘살펴보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마침 [QA를 제대로 안되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았다.]라는 사례도 들은지라, QA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도 저보다는 잘 할수 있다’라는 오기가 생겨서 테스트 직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체계적입니다. 학창시절 수업을 듣고 항상 배웠던 내용들을 공책에 기록을 하여, 다시 읽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보고서를 작성하든 독자측면에서 읽기쉽게, 한편으로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하도록 하기 위해 신중하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선, 저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생각한 후 서론/본론/결론으로 크게 나누어서 대강 글을 쓴 다음 여러번의 퇴고 과정을 거쳐서 결과물을 도출합니다.

    저는 감성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3년동안 취미로서 커버아트를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자인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재미로 만들어 본 것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미술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다른 음악가들에게 수주를 받으면서 나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취업 활동으로 잠시 손을 놓은 상태이지만 디자인에 대한 흥미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니, 좋은 구상이 떠오른다면 언제든지 다시 할 마음은 있습니다.

    저는 말보다 귀를 먼저 기울입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서툰 면이 있지만, 그런 약점을 상대방의 말을 조용히 들어주면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보완을 하였습니다. 물론 자신의 주장도 중요하고, 더군다나 테스트 직군이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는 바 저 역시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날마다 스피치 연습을 하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도 이런 노력이 계속될 것이고, 더 나은 인재로 나아가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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