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목표만 있다면"
저는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이루고 말아야하는 목표의식이 강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성격이 하고자하는 모든 일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학교 때 3년간 학술정보원에서 근로생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 신입으로 들어갔을 때는 일을 잘하는 선배들이 많아 저는 아무리 잘해도 눈에 띄지 않는 근로생이였습니다. 하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제가 해야 할 일과 정보원내에서 인정받는 근로생이 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끊임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잃지 않으니 해가 거듭될수록 주변에서 저를 찾는 일이 잦아지고 드디어 근로생 신청을 하지 않아도 근로부서 선생님께서 저를 뽑고 싶으시다고 스카우트 제의가 올 정도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 1그렇다 보니 가끔은 목표의식이 너무 강해서 목표를 꼭 이뤄야 한다는 생각에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끈기와 목표의식은 모든 직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저의 끈기와 목표의식을 잘 활용하여 지금 주어지는 직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내겠습니다. 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본 내용은 지원자의 목표의식보다는 성실함이 더 느껴지는 내용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그 성실함 역시, 특별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수행한 경험이었습니다. 즉,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사례인데, 그 내용이 크게 특별하게 와 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본 내용은 문제되는 내용도 아니지만 크게 호감 가는 내용도 아니라는 점에서 특별함이 없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