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 그것은 단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최초의 불가능`은 고등학생 시절 `8회 연속 반 1등`입니다. 어린 시절 겪은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 다년 간의 재활훈련과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는 성적하락으로 이어졌으나, 한편으로는 항상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몸이 어느정도 회복된 고등학생 시절, 반 1등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남들은 불가능하다고 하였으나, 불가능 속에서 한발씩 내디뎠습니다.
1학년 겨울방학 때, 중학교 교과과정을 자율학습을 통해 보충하였습니다. 본인의 수준에 맞춰 계획을 세웠고, 책이 닳고 닳을 때까지 공부하였습니다. 노력에 부합하는 결과는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였습니다. 이 후 졸업할 때까지 단 한번도 반 1등을 놓친 적이 없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던 큰 성공의 경험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까지도 목표한 바는 반드시 이루는 인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이 내용은 성장과정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지원자가 고교시절 1등을 자주했다는 것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엄연히 성장과정과 다른 내용입니다. 성장과정이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지원자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성장과정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태어났고, 가족관계가 어떻다는 등 일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내용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지원하는 직무 및 회사가 선호하는 특징이 잘 반영될 수 있는 성장과정의 특징을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자가 목표지향적인 사람이라면 가정 환경에서 영향을 받은 것인지, 그런 특징이 반영된 어린 시절의 사례가 무엇인지 등을 활용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현재 내용은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에 1등을 자주했다는 내용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독한 특징이 성장과정의 어떤 특징의 영향인지, 1등했던 사례 이외에 이런 특징이 잘 드러난 사례가 어떤 것이 있는지 등과 같은 내용으로 글의 범위를 성장과정 전반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