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현장 경험, 의사소통 능력의 융합"
공장에서 생산관리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식', '현장 경험',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첫째, 지식입니다. 산업공학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레 ‘생산’에 흥미를 가졌고, 이를 심화시키고자 CPIM 자격증에 도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으로의 수요예측부터 자재 소요계획, 조달 전략까지 공부하면서 기업 내외부의 자원의 흐름과 재고 감축 방안, 적시생산 전략에 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둘째, 현장 경험입니다. 000에서 인턴을 수행하면서 식품 공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재 담당으로서 매주 주간 재고 실사를 시작으로 일 단위로 생산 실적을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재고, 생산계획, PM을 토대로 소요량을 예측해 원재료를 발주하였고, 납기까지 관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식품 원료들의 특성, 식품 공장의food safety에 대해 관심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좋은점 1
셋째,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생산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재, 생산계획, QM, 현장 작업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지식에 대한 준비과정을 자격증만 제시한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 직무와 연관이 있는 전공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전공지식을 쌓고자 노력한 점도 어필하면 좋겠습니다.
좋은점 1 지원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현장 경험은 회사에 호감을 줄 수 있는 경험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도 좋습니다.
아쉬운점 2 자신의 의사소통능력의 근거로 농구동아리 활동만을 제시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