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인재"
제가 생각하는 '농심'이란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농업인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마음입니다. 그 과정에서 농협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직접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소통하기도 하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방법 또한 필요합니다. 나아가 의견수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고민을 해야 진정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야를 넓게 바라보며 직원, 계열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넘어 국민과 함께 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아쉬운점 1
현재 지역경제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시민들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바람이 있는 상황입니다. 농협의 우수한 품질과 건실한 유통망은 지역민, 농업인,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곳곳의 인프라를 활용한 농협몰의 당일배송, 지역화폐 판매 협약 등의 사례는 농협과 지역의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일은 내·외부 고객과의 유연하게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인재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이 회사 지원하는 많은 지원자들이 이렇게 씁니다. 그 말은 깊이 있는 생각이나 고민없이 쓴, 상식적인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 즉, 회사 입장에서 이 내용과 관련하여 지원자에게 가점을 줄 만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