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8년 하반기 요리사 신입 22,914읽음 ㈜현대그린푸드 - 요리사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인성검사가 진행되었다. 말 그대로 인성검사만 진행하고 인적성 검사가 아니였다. 팀장면접이 끝나면 인성검사가 바로 시작되는데 시험 전 감독관이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셨고, 소요시간은 약 50분인것으로 기억한다. 문제 수는 200개 조금 넘었다. 일반 컴퓨터실이였고, 고사장 분위기는 좋았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이기 때문에 정말 인성과 관련된 문제들만 나왔다. '나는 가끔 ~을 하고 싶을때가 있었다' 라던지, '나는 ㅇㅇㅇ한 기업이 중요하다 생각한다'와 '나는 ★★★한 기업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고르는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4가지의 질문 중 나와 가장 가까운 것과 먼 질문을 1개씩 꼭 골라야하는데 엄청 고민됐다. 네가지 다 좋은 상황이였기 때문이다. 다 긍정적인 질문인데 하나를 멀게 하면 약간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은 부담이 느껴졌다. 솔직하게 대답하기엔 너무 곤란한 문제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만 있기 때문에 인적성검사에 대한 부담은 다행히 없다. 인성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어떤 회사던지 인성검사보다 면접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황하지 않고 하고싶은 말을 잘 준비해서 꼭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며, 질문이 들어왔을때 그렇다. 하고 끝내지 말고 그렇다. 그 이유는~ 이런식으로 내가 왜 그렇게 대답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부가적으로 설명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못해서 면접을 떨어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