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20년 상반기 바이오·제약연구원 신입 3,110읽음 ㈜면사랑 - 바이오·제약연구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소서는 그렇게 자세히 안보는것 같아요. 일단 저는 R&D직무는 주로 석사위주로 뽑는다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 석사분들이 많이 지원한 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부분 보다는 직무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가 중요한것 같고 또 인성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붙은게 얼떨떨하네요.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면을 주로 만드는 회사이다보니 모 기업의 라면요리대회 수상경험이 도움이 됬었던것 같고 1차, 2차 공통적으로 받았던 피드백이 아르바이트를 많이해봤다는 점이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지원자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면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한 회사이고 공장의 경우에 부지가 엄청 큽니다. 또 식당 앞에 정원도 있고 나름대로 잘 꾸며놓고 복지적인 측면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기숙사도 있고 셔틀도 있고 딱히 돈나갈데는 없을 것 같아서 좋네요. 연봉같은 경우도 그렇게 쎈 편은 아니지만 동종업계 대비 높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저는 편입준비하다가 기업이 괜찮아 보여서 우연치 않게 지원했는데 잡플래닛 같은 사이트 보면서 처음엔 겁먹고 가지 말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실제로 부딪혀보니 실상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어떤 가치관으로 어떻게 행동하며 살았는지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런부분을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기업도 좋지만 터무니 없는 경쟁력에 몰빵하기 보다는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2016년 하반기 제품영업 신입 3,673읽음 ㈜면사랑 - 제품영업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력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영업에 대한 관심이 있고 관령 경험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중점요소가 된 듯하다. 마케팅을 지원했지만 마케팅 업무를 직접 수행함에 있어서 영업의 경력이 필요하고 실제 본인도 영업에 대한 경력이 나중에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입사결정을 하게 됨. 영업직은 사람을 많이 상대하고 밖을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힘든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것들에 대해 어느정도의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 선택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 듯.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잡코리아의 여러가지 후기들과 취업관련 포털사이트등에서 사람들의 후기도 많이 보고 좋은 후기 뿐 아니라 안 좋은 후기, 그리고 꼭 좋은 면 말고도 안좋은 후기들도 필히 참고하여 회사에 대한 막연한 상상말고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도움이 될만한 후기들을 많이 읽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회사에 대해 홈페이지나 여러가지 검색하면서 찾아보는 것은 기본적인 것이고, 친구와 함께 면접에서 나올 예상질문들을 한번씩 생각해보고 그것에 따라 너무 딱딱하지 않고 외운 것이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회사에 들어와보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인 만큼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고, 발전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임. 회사말단 직원으로써는 여러 가지 부담스러운 이야기들도 있지만 신입사원으로 마음 가짐을 단단히 하고 들어온 만큼 회사에 대한 선입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업무에 임하려고 준비 중. 다른 것보다는 숫자에 강하고 엑셀을 잘 활용하는 것이 회사 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듯 하고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활동했던 경력이 회사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는 듯 해서 기분이 좋음.
  사람들은 너무나 좋고 회사위치나 회사생활도 전반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오래 다니려고 계획중.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학교를 졸업하고 큰 회사에 몇 번 지원하고 안되니까 바로 포기해버렸는데 요즘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정말 대기업만 도전하다가 잘안되면 자신을 돌아봐서 다시 준비해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중견이나 중소기업에서 관련 경험들을 조금 쌓아본 후에 다시 도전하는 것도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만약 안좋은 회사라면 안좋은 회사가 이렇구나 라는 것을 실제로 느끼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활동을 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실제로 경험해서 느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회사는 신중히 결정해야하는데 너무 회사의 규모와 크기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진짜 이 무리에서 잘 어우러져 지낼 수 있나를 한번 더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회사나 본인에게도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