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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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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마케팅 신입 후기
면접은 인성 면접 및 전공 관련 질문을 간략하게 물어봅니다.
면접관은 임원진들과 실제 현직 근무 중인 사원들입니다.
면접은 합숙 면접이나 며칠에 걸친 게 아닌 당일에 모두 완료됩니다.
구체적인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실시한 후 왜 해당 부서에 지원했고,
왜 롯데기업을 지원했는지 지원동기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전공이 경영 전공이 아님에도 마케팅 수업을 들었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물어보았습니다.
대개 자소서 위주 질문이었고, 롯데 기업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알아보려 하는 질문이 꽤 있었습니다. -
3:4 면접으로 팀장급 분들과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진행되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마케팅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가장 감동적이었던 일은 무엇인지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
단 하루에 면접과 인적성시험이 모두 진행되어서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체력 안배가 중요하고 대기시간이 긴 만큼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어보고 예상 질문 답변을
외우면 좋습니다. 오랜 시간 대기하고 면접 보는 지원자들을 위해 최대한 배려를 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임원면접 : 4~5명의 임원 분들이 계시고 한 조당 6명 정도의 지원자가 입장합니다.
일반적인 임원면접의 흐름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프로젝트 경험 등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경우 어떤 걸 개발했었는지 그 개발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 무엇을 했는지,
어떠한 기술을 사용했는지 정도를 물어봅니다. 기술적인 질문은 세세한 프로그래밍 문법을 묻거나 하진 않습니다.
대신 보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런 정도로 물어봅니다.
그리고 SQL이나 WAS 같은 용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쉽게 설명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면접이 끝납니다. 대략 한 조당 30분 동안 면접을 봅니다.
GD 면접 : 한 조당 4~5명이 구성되어 GD 면접이 진행됩니다.
찬반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보단 아이디어 기획 회의 같이 형식의 문제가 나옵니다.
진행자와 서기의 역할을 결정하고 면접을 시작합니다.
가급적이면 저 둘 중 하나의 역할을 맡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제한시간은 30분이고 어떤 사항을 도출해야 되는지 주어집니다.
역량 구조화면접 : 일명 꼬리물기식 면접입니다.
두 분의 면접관님이 계시고 혼자 들어가서 보는 다대일 면접으로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이 시작됩니다.
1분 소개에서 설명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계속 꼬리물기 질문이 들어옵니다.
기술적인 질문과 인성적인 질문, 상황 판단 질문 등이 복합적으로 하나의 꼬리물기에서
나오므로 자기소개서를 다시 리뷰하고 예상 질문을 최대한 많이 찾아서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
그룹과 임원 면접은 편하게 임하고 까다로운 질문은 거의 없었습니다.
구조화 면접이 50% 가량 비중을 차지한다는 거 같고,
구조화 면접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한 질문을 꼬리 무는 형식으로 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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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면접, PT면접, 임원면접, 토론면접 진행.
본인이 했던 활동 관련해서 질문. 질문 자체가 어려운 질문은 아니지만 꼬리를 무는 질문들도 던질 수 있음.
내가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했던 경험이나 그에 대한 결과에 대해 물어봄. 솔직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좋아하는 것 같음.
PT면접에서는 해당 기간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던짐.
(월드컵같은 이벤트)
30분 정도의 시간을 주고 해당이슈와 관련된 마케팅 기획안을 5분 동안 발표.
임원면접은 4명이 1조. 해당기업과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음.
토론면접 - 지원자 5명의 정보를 주고 내가 면접관이라면 누구를 뽑을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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