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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SK오앤에스㈜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11월 10일(토)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공학관 B동에서 치뤄졌습니다. 시험장까지의 거리가 은근히 멀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빨리 오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시험장 환경은 비슷했고 집중하기에 그렇게 지장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 시작전까지 SKCT 기출문제집을 읽으면서 시험을 준비했고 시험감독님들은 친절한 편이었으며 시험에 응시하는데 지장이 안가도록 많이 편의를 봐주고 도와주시니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SKCT를 조금 공부하고 갔는데 문제집과는 다르게 한국사 과목은 없이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은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은편이었고 NCS와 비교했을때도 조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시간은 전체적으로 매우 촉박하여 못푸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 못풀더라도 당황하지말고 차분하게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서 준비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실행역량 과목과 직무역량 과목은 쉬웠고, 수리역량은 어려운 문제가 많았으며 언어역량의 경우 시간이 촉박하고 어려운 지문의 내용들이 있어 시간을 잘 활용하여 풀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치루면서 느낀점은 문제집을 꼭 풀어보며 문제의 유형들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마지막으로 심층역량은 그냥 인성검사인데 360문제에 50분의 시간이 주어지므로 바로 마킹하는것이 중요합니다. SKCT는 과목별로 주어진 시간을 정확히 준수하기 때문에 이전 과목의 시간을 세이브한다고 해서 다음 과목의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KCT 문제집을 구매하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반정도를 보고 시험에 응시하였는데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다행이지만 응시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하고 어려운 문제들이었고 준비를 반드시 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자회사이기 때문에 계열사 응시자들에 비해서는 수준이 다소 낮으므로 합격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응시장에 가서 문제를 풀어보기 보다는 수리역량의 사용되는 공식들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고 언어와 수리 등 모든 과목의 유형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눈에 익혀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응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숭실대학교 백마관에서 치뤄졌는데, 생각보다 시험장까지의 거리가 멀어서 서울이 초행이신 분은 좀 더 빨리 오지 않았으면 낭패를 봤을 것 같습니다. 시험장은 여타 환경과 비슷했고 좀 추운편이었는데 시험에 집중하기에 그렇게 지장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 시작전까지 SKCT 기출문제집을 읽으면서 시험을 준비했고 시험감독관은 기존 네트웍오앤에스 인사팀 직원분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감독관들은 매우 친절한 편이었고 시험에 응시하는데 지장이 안가도록 많이 편의를 봐주고 도와주시니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는 대졸 수준으로 풀게 되었고 기존 SKCT와는 다르게 한국사 과목은 없이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은 통상적으로 치뤄지는 공기업, 공공기관의 NCS 직무능력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보다 난이도는 높은편이었고 시간은 전체적으로 매우 촉박하여 못푸는 문제도 2~3개 생겼습니다.
    '역시 SKCT구나..끄응'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실행역량 과목과 직무역량 과목은 나머지 과목보다는 그나마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이 있었고, 수리역량과 언어역량의 경우 고등학교때의 학습내용을 많이 잊은 상태로 임하여 상당히 어려웠었다고 생각되며, 이는 후에 동기들에게 물어봤을때도 동일했습니다.
    문제를 치루면서 느낀점은 순발력 테스트, 인지능력 테스트, IQ 테스트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심층역량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성검사인데 360문제에 50분의 시간밖에 안주어지므로 빨리빨리 찍어서 넘기지 않는 이상 나중에 마킹하지 못하는 것이 생기니 최대한 빨리 임하시기 바랍니다.
    SKCT는 과목별로 주어진 시간을 정확히 준수하기 때문에 이전 과목의 시간을 세이브한다고 해서 다음 과목의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 SKCT와 관련된 필기 책을 공부하지 않고 시험에 임했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려웠고 낭패를 많이 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합격했으니 분명 SKCT에 시험 공부에 시간을 적절히 투자하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시험을 볼 때 중간중간 주어지는 쉬는시간의 분위기와 처음 경직되고 긴장된 분위기에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롯이 내 실력을 선보이고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그때부터는 분명, 여러분에게 경쟁률이란 의미없는 수치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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