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1년 하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1,348읽음 KDB캐피탈㈜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오프라인에서 엄청 큰 회사 강당에서 보았는데 생각보다 필기보는 인원들이 꽤 많았습니다. 배수도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으니까 미리 빨리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랑 수리 도형 추리문제가 나왔는데 시간 안에 풀기에는 좀 어려운 문제들도 더러 나왔습니다. 언어가 문제가 좀 길었던 것 같고 수리는 풀 수 있을만한 문제가 나오긴 했는데 어려운 문제도 한 두문제 정도 있었습니다. 도형이나 추리문제는 다른 인적성 대기업 문제집처럼 나왔던거 같은데 조금 다른 유형도 있습니다. 이건 대비하기는 어려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문제집 한권정도 푸는 것 추천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 한권정도 푼다음에 kdb캐피탈 문제 푸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시간에 쪼들리기도 하고 워낙 잘 보는 분들이 많은 곳이 캐피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가 배수가 좀 높은편 인거 같아서 겹치는 분들은 그냥 다른데 가셔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도 간혹 있고 워낙 많이 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3,693읽음 KDB캐피탈㈜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소 시험을 봤습니다. 당일 가까운 시청역에서 시위가 있었으나 시험장까지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통 통제가 되기 때문에 늦는 학생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장소 특성상 미리미리 도착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은 오후 2시에 시험에 대한 설명을 30분정도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시험시간은 1시간 반 정도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자료분석 등의 직무에 필요한 기초능력 관련 문제가 나왔습니다. 정확히 NCS는 아니었지만, 만약 NCS를 미리 준비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문제 유형이 그리 낯설게 느껴지진 않을 겁니다. 각 분야당 25개정도의 문제를 20분만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하며, 빠르게 문제를 푸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모자라 마지막 문제들은 어쩔 수 없이 찍어야 했습니다. 특히 수리 문제의 경우에는 소금물 문제 등 단순하지만 빠른 머리 회전이 요구되는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자료해석 분야는 단순히 질문과 문제의 자료를 비교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들 빨리 풀었으며 다들 쉽다고 한 유형인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가기 전에 어떤 테스트인지 누구도 정보가 없어 혼란스러웠으나, 막상 가보니 직업기초능력시험과 비슷한 유형과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빨리 푸는 방법을 터득하셨다면 문제를 더욱 쉽게 풀 수 있을 겁니다. 수리같은 경우에는 소금물이나 거리 계산 등 유형별로 문제 푸는 방법을 연습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하루 전에 어떻게 벼락치기를 해서 잘 볼 수 있는 시험은 아닌 것 같으니, 평소에 NCS같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