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19년 하반기 사무보조 인턴 5,922읽음 국립공원공단 - 사무보조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면접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다 할 자격증이나 어학성적이 없었기 때문에 지역대학졸업예정자 로 가산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에 최대한 저의 역량을 살려서 적기 위해서 학교 학생회 경력과 동아리 경력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이나 의사소통능력을 살려 자기소개서에 녹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질문이 기본적인 것들이었는데 대답을 할 때 최대한 국립공원공단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들을 나타내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취업관련한 박람회라 던가 공기업 설명회 그리고 면접특강 이미지 특강 등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저를 면접 때 떨지 않게 도와줬던 것 같습니다. 서류에서 저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 자기소개서 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말 목숨걸고 한가지 문항밖에 없었지만 몇십번을 고쳤고 면접도 어떤 질문이 나와도 대답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서 오히려 연습 때보다 실전에서 더 잘 했던 것 같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문서작성능력보다는 대외적인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사무실에 앉아있기만 하기보다는 지역협력활동을 많이해서 야외에 나가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회사는 수평적인 느낌이 강하고 서로 다 친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다. 솔직하게 자료가 별로 없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입사하였는데 정말 편하게 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꼭 준비를 다 마치면 그때는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저는 아무런 스펙이나 자격증 없이 인턴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저의 역량을 글로 잘 써내려 갔고 말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사에 와서 느낀건, 아무리 내가 능력이 있다고 해도 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같은 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골고루 일을 시켜주시려고 하는 편이지만 나보다 더 못한 옆사람이 자격증이 있다는 이유로 기회를 낚아 챌 수도 있어요. 체험형 인턴이라 할지라도 본인의 능력을 대신할 자격증 등을 미리 갖추고 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