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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한국미니스톱(주)

면접후기 리스트

A조 B조로 나뉜 후 면접장 입장.
조별 면접은 동시에 진행되는데, 방이 다른게 아니고 칸막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조의 목소리가 들릴 수도 있는 환경임.
토론면접 시간은 25분이며, 15분이 지나면 알람이 한 번 울림. 6명 의견이 모두의 동의하에 하나로 모여야 하는 게 관건임.
회사에 관련된 질문들이 나옴.
2차 면접은 면접관 5명, 일본인 한 분 계시고 옆에는 통역이 붙어있습니다.
면접을 보는 분들은 5~6명인데, 인사나 퇴장방법 미리 정해놓고 가면 좋습니다.
면접관에 따라서 질문 난도가 달라 운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일을 왜 하는가, 이런 인성 질문부터 자소서 내용들 질문합니다.
특이한 대답하지 마시고요. 상식선에서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장님은 테크니컬한 질문을 하시는데, 편의점과 관련된 신기술 같은 거 알아가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비콘 등이 있겠네요. 아니면 전공 관련 질문도 합니다.
서류 면접 이후 일주일 안에 토론 면접 연락이 옴.
조별 주제의 경우 첫째, 현재 미니스톱에서 가장 문제되고 있는 것을 선정하시오.
둘째. 문제가 된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결론 도출해서 발표하시오 등을 물어봄.
2015년 2월 27일 저녁에 서류통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3월 3일 화요일 오후 2:30에 1차 집단 토론 면접이 있었습니다.
(다만 실제로 면접 본 시간은 오후 4:50 즈음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했습니다.)

면접 시간이 되면 5~6명의 조원을 호명해주면서 조를 확정해줍니다.
그 상태로 위 층의 면접을 보러 올라갈 때까지 함께 통성명도 하고, 어떻게 면접을 볼지 정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모습을 보입니다.

면접은 A조 B조가 동시에 들어갑니다. 다만 A조와 B조 사이에 칸막이를 쳐서 가리며 조마다 2명의 면접관님이 계십니다.
다른 조의 목소리 같은 게 들리지만 자기 토론하는 데 집중하면 들리지도 않더라고요.

1차 집단 토론 면접의 주제는 자유 주제일 때도 있고 면접관님이 지정해주실 때도 있습니다.
저희 조는 자유주제로 하려다가 이미 다른 조에서 토론했던 주제를 꺼낸 탓에 면접관님이 정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받은 주제는 `미니스톱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
1. 가격 전략, 2. 상품 구색, 3. 서비스, 4. 품질/위생/안전 4가지 키워드 중에서
딱 한 가지만 고른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였습니다.

제한시간은 25분인데, 15분이 지나면 알림이 한번 울리고, 25분이 지나기 전에 6명의 의견이 모두의 동의 하에
하나로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면접관님께서 공지하십니다.
저희는 6명 중에 미리 사회자를 정해서 면접에 들어갔고, 사회자가 있느냐 없느냐, 자유발언이냐 순서대로 발언하느냐와 같은 것은 자유입니다.
일단 집단 토론 면접에서 주의하실 점은 절대로 면접관님을 의식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맨 처음 발언했는데, 무의식중에 계속 면접관님을 보면서 말을 했다고 `내가 아니라 저쪽 보고 하세요`라고 지적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계속 조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제스처를 취하고 계속 메모했습니다.
(A4용지와 펜이 제공되는데, 펜은 다시 반납하고 메모했던 A4용지는 가져도 됩니다.)

저희 조의 면접 특징이라면,
1) 15분 알람이 치고 나서 10분 남은걸 5분 남은 걸로 착각해서 토론을 일찍 끝내버림.
2) 4대 2 정도로 의견이 아직 일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자의 착각으로 토론을 마치겠다고 해버림.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토론이 일찍 끝나서 면접관님께서 개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졸업예정자에게는 수업이 남아있는 건지, 졸업 유보 제도는 무엇인지를 질문하셨고,
미니스톱에서 A/T중이면 어느 점포에서 하고 있는지, 미니스톱의 정보는 어디서 알고 말하는 것인지 (출처에 대한 질문) 등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대체로 편안하게 대해주려고 하시는데, 압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2015년 3월 5일 오후에 1차 면접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5~6명이 집단 토론 면접을 시행함. 면접관은 논제만 제시할 뿐, 토론엔 관여하지 않음.
토론시간은 20분에서 25분이고, 토론면접 장소에는 시계가 없음.
면접관은 두 분인데, 한 분은 자기소개서를 보셨고, 한 분은 평가를 하고 계신 것 같았음.
2015년도 면접이었고, 서류를 이번엔 이메일로 넣었고, 연락은 메세지로 옵니다.
합격통보는 미니스톱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차는 집단 토론인데, 제가 받은 질문은 미니스톱의 취약점에 대해 말해보라는 거였습니다.
대부분 질문이 미니스톱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 등 미니스톱 관련 내용이더라고요.
집단토론은 말을 잘한다는 것보다 상대방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 후에 채용검진, 인적성검사(인터넷)으로 진행됩니다.
집단 면접, 최종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편의점 업계 생존 전략 및 자신의 인생관 등을 물어봤으며, 주로 편의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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