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하반기 시스템엔지니어 신입 5,683읽음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 시스템엔지니어 면접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상암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2:1 면접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2:1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서 준비한 한,영 자기소개를 했었고, 이후에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턴 경험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이 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프로그래밍 관련 실습을 했던 경험을 살려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하고 있는 일

  A.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이고 내가 하게 될 업무는 에너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래밍이다. 학부 졸업작품을 할 때 프로그래밍을 해본 적이 있어서 자신이 있다.

  Q.-일을 한다면 언제부터 할 수 있는가?

  A.11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하반기 공채가 진행 중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채는 마무리를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슈나이더는 원했던 외국계 회사이고, 직무도 원하는 분야로 지원을 했기 때문에 꼭 대기업을 가야한다는 마음은 없다.

  Q.-시운전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A.PLC판넬 설치 -> 신호, 전원케이블 연결 -> PLC와 컴퓨터 연결 -> 현장까지 I/O신호 이상 유무 확인 -> 현장 설비 자체 운전 -> PLC에 연결하여 원격 운전 -> 시운전 완료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체로 좋았습니다. 전혀 압박면접이 아니었고, 저도 그렇고 면접관 분들도 웃으면서 면접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무에 관한 인턴에 대해서 이야기할 땐 어느 정도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점심을 먹고 온 이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됬습니다. 저에게도 점심을 먹었냐고 물어보면서 편안하게 해주셨고, 덕분에 제가 준비해왔던 것과 준비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조리 있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버지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해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한국말로도 이야기 하기 어려워서 좀 버벅거렸습니다.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어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서 하다가 중간에 그만하셔도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전 시대나 향후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무조건 직무입니다. 그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봅니다. 직무에 대한 자격증, 직무에 대한 인턴 경험, 직무에 대한 이해도, 직무에 대한 인격,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인적성을 뚫어야 하니 인적성을 위한 시간도 할애해야 겠지만, 인적성을 뚫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마음 때문에 직무에 대한 이해를 소홀히 한다면, 인적성 이후에도 어려움은 게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