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8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1,448읽음 아주대학교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아주대학교의 새로 지은 건물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건물은 깨끗하고 좋았는데 의자가 책상에 붙어있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험 환경은 대체적으로 편안하고 괜찮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논술과 인적성검사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논술의 경우 각 문항마다 글자수가 정해져 있어서 유의하면서 적어야 했습니다. 대학에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이었지만 그와 관련 없는 문항도 있었습니다. 인적성은 수리, 추리, 의사소통 등이 나왔는데, 문항 수에 비해 주어진 시간이 엄청 적었습니다. 지문이 길거나 복잡한 문제보다는 대체적으로 짤막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논술의 경우 대학의 이슈 및 전반적인 상식을 알고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적성 시험은 시험 감독관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찍거나 많이 푸는 것보다 잘 아는 것을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각 영역당 주어진 시간이 터무니없이 적어서 다 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인적성 검사 책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연습을 해두는 것이 아무래도 정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