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3,766읽음 아주대학교 - 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아주대학교에서 3시경에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는 조를 이루어서 3명이었고 면접관은 5명 정도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과 지원자가 다대다 면접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다른 면접실에서 진행됩니다. 그래서 조가 돌아가면서 각각의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치루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대기실에서 이름이 호명되기를 기다렸다가 그에 맞추어서 두 개의 면접을 보면 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

  A.어딜가서나 적응을 잘 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그렇게 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Q.교직원으로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측면이 중요한가?

  A.학교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서 업무를 하는 데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반값 등록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등록금 인하도 필요하겠지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재정확보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좋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성면접을 담당하신 면접관 분들의 경우 약간 지루해하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희 조에 있는 지원자들이 답변을 하는 동안 천장을 보시거나 한숨을 쉬기도 하셨습니다. 반면 직무면접을 진행하신 면접관 분들은 적극적으로 집중하며 임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인성면접은 답변에 대해 꼬리 질문도 이어져서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졌지만 그렇다고해서 심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무난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고 평범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답변을 좀 더 매끄럽게 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면서 이미 서류에서부터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으셨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셨을 때 더 구체적으로 답변을 했다면 오해도 줄이고 더 저의 장점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필기를 준비하면서 이미 공부를 했겠지만, 대학에 관련한 이슈를 파악하고 습득해놓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끄럽게 답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 질문할만한 사항들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차 면접에 임하는 지원자 수에 비해 최종면접에 올라가는 지원자 수가 적은 편이므로 그에 대해 부담을 가지기보다 마음을 비우고 임하는 것이 오히려 면접을 더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