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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이였던 필기시험이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정해진 시간에 특정 프로그램에 접속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시험을 보는동안은 원격?프로그램이 작동되어 카메라로 응시자의 모습이 녹화되고 기업측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 어색하고 어수선했는데 막상 시험이 시작하니 집중하느라 카메라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와 2교시로 나뉩니다. 1교시는 영어시험으로 객관식문제 30분 정도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문법질문 몇개와 독해질문이 주로 나오는데 지문이 대체로 짧은 편이라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 2교시는 논술형 시험으로 질문은 하나이며 컴퓨터로 그냥 입력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코로나'관련 업계 변화와 대응방안이 질문으로 나왔습니다. 논술형을 자필로 쓰지않고 컴퓨터로 보는 것은 정말 편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영어는 토익 문제집을 위주로 기본 문법과 주제찾기 지문 등을 대비했습니다. 논술형은 꾸준히 평상시에 뉴스를 보면서 관련 이슈를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메모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업들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코로나라는 변수때문에 다음번 필기시험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실하고 꾸준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꽤나 많은 사람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7층인가에서 대대적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끝나는 시간의 경우 따로 공지하지 않았으며 시험끝나고 바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시간이 어느정도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논술과 인적성고사가 나왔습니다. 논술의 경우 주제는 어렵게 받아들이는 사회적 문제였지만 결과가 합격인 것을 보니 그다지 사회적으로 말하거나 하지는 않아도 되는 거 같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오엠알카드에 마킹하는 것이 아닌 따로 볼펜으로 답을 적는 시험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적성고사의 경우 단순한 문제였기에 오히려 시간이 꽤 많이 남았습니다. 중간에 주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느정도 필력을 갖춘다면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거 같습니다. 사회적 문제가 주로 주제로 나올 거 같지만 인터넷에서 하루 전날 급하게 찾아봐서 메모만 할 정도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사회적문제에 대해 그리 깊게 이야기하지않았는데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은 걸 보면 사회적인 이슈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관심이 있느냐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생각안해도 되는 거 같아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봤습니다. 모금분야와 복지분야가 시험을 같이 봅니다. 시험장 내부에 들어가서 신분증 제시하고 출석체크를 한 후, 자리를 확인하고 본인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됩니다. 논술시험까지 있으니 꼭 수정테이프를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가져가지 않더라도 직원분들이 나눠주시긴 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과학 등등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논술 시험을 1시간동안 보고 이후에 바로 인적성검사가 이어집니다. 특히 논술시험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기본소득세 정의와 이에 대한 본인의 찬반의견을 물어봅니다. 논술시험을 대비하여 평소 복지 분야에 대해 꾸준히 학습을 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시험은 자료해석이나 수추리같은 문제보다는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과학적 상식을 요하는 문제들이 몇몇 있으니 이부분 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평상시에 복지에 대해 관심을 꾸준히 기르시거나, 논술 시험을 대비하여 급하게라도 신문을 읽으면서 복지분야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알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적성시험보다 논술이 더 어려웠다고 느꼈습니다. 인적성시험은 GSAT와 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펀칭문제가 꽤나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제집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GSAT푸시면서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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