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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현대자동차㈜

합격후기 리스트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AI 면접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합격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동차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자기소개서에 어필하였고, 3달 전(최근)에 있었던 프로젝트를 자기소개 Pt에서 직무와
    연관 지어 어필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면접 때는 면접관 분들께 준비했던 면접 답변도 많이 하였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던 질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된 마음으로 답변한 것이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길렀을 뿐만 아니라 팀원과의
    책임감과 협업능력을 길렀고, 이러한 역량을 면접에서 잘 어필하여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경험을 할 때에도
    그 경험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회사에 입사는 하지 못하였고, 다음 주에 입사할 예정이므로 취업 준비생 > 입사 예정자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업 준비생일 때는 언제 어디에 취업할지 확신이 없어 막막하고 답답하였지만, 막상 취업을 하고 보니 저에게 맞는 기업은 따로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취업준비생 분들도 취업이 되지 않는다고 너무 낙담하지 말고 자신과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산업, 기업에 지원하고 꾸준히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저는 거의 1년 가까이 반도체 산업으로 취직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도체 산업이 많이 좋지 않아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자동차 산업으로 지원을 하였고, 제 진심이 통하였는지 최종 합격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취업 준비생 분들도 너무
    하나의 산업에만 지원하지 않고, 시기에 따라 자신이 흥미 있는 산업을 골라 지원하면 많은 경험도 쌓을 수 있고, 실제로 흥미가 있는
    산업이라면 합격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Ai면접+인성검사>1차면접>2차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한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던 거 같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실무진들이 사용하는 툴을 자세히 알아
    보고, 이를 외부 교육으로 학습하여 면접 시 많이 어필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처럼, 기존 대학교의 교육 프로세스에서 나아가
    자발적으로 세부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산학 프로젝트였던 거 같습니다. 실제 현대자동차의 협력사와 일하며 자동차 생산 프로세스를 알 수 있었으며, 자동차의 구동 메커니즘과 부품 구성 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해당 산업과 관련된 회사와 프로젝트 혹은 인턴을 해보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관련된 활동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해 보는 자세로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어떻게 구동되는지, 자동차 부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자동차의 기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부품이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나가는 것에 있어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도적으로 업무를 찾아가는 능력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지는 업무에 더해 새로운 업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추진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너무 학점에 치중하기보다는 외부 활동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무관련 활동이면 매우 좋지만, 직무와 무관한 활동이라도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배울 점 역시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며 본인의 산업 분야와 직무를 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활동과 외부 사람들, 그리고 다른 분야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야를 확장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AI 면접 + 인적성 > 1차 면접 > 임원 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최소한의 스펙을 갖추고 거기에 나만의 필살기 경험을 쌓고 잘 풀어냈던게 매우 주요했던 것 같다.
    최소한의 스펙이라 하면 마케팅 관련 인턴 경험 /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 경험 / 무난한 학점 / 무난한 영어 성적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나만의 필살기 경험은 개인적인 SNS를 운영했는데 이 SNS 운영하며 쌓았던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나를 잘 세일즈 해서
    취업에 성공한 것 같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개인 SNS 활동이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SNS 활동을 하면서 나온 결과물도 결과물이지만, 수많은 콘텐츠를 만들면서 성장한 콘텐츠 제작 능력이 자소서, 면접에서도 발휘된 덕분에 취업에 성공한 것 같다. 물론 SNS 활동이 취업과 직결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한다면 본인만의 필살기가 될 것이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수시채용이라 입사시기가 상당히 걱정되었는데 취준생을 배려해줘서 합격 후 1달, 길게는 2달 뒤에 입사를 할 수 있다. 수시채용 특성 상 연수, 교육기간이 길지 않지만 부서가 정해져 있는 만큼 불안감이 매우 적다. 복장 자율화, 유연 근무제, 재택 근무 등등 회사 분위기가
    좋다. 아직 많이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곳 같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회사에 대해 집중하기 보다는 본인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소서에서는 해당 항목이 안 중요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면접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지금까지 여러 회사 면접을 보면서 받은 핵심적인 질문은 대부분 "네 생각은 어때?"였다. 모든 질문을 예상하고
    대비할 수는 없겠지만 본인 스스로 예상 질문을 뽑아보고 이에 대해 답변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질문에서도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대답할 수 있다. 그리고 면접관은 수많은 지원자를 봤기에 '거짓'을 금방 파악한다. 꾸며냄은 가능하더라도 '거짓'을 말하지는 말자.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1차 면접 -≫ 인적성 -≫ 2차 면접 -≫ 최종합격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했던 활동 중 어떠한 경험을 자소서에 적고 면접 때 말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 놨습니다. 그리고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희망하는 회사와 직무가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어떤 업무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봄으로써 더 좋은 답변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자동차 업종 인턴을 하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방문해 현장 라인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배웠기에 인턴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턴을 하면서 자동차 부품을 교체하는 업무를 했는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어떠한 문제가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생각을 했는 지를 면접관에게 말했는데 이러한 답변이 합격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입사를 하고 약 1년 정도 지났는데,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대학교 시절 PPT나 엑셀을 잘 다루지 못했는데 자료를
    정리하고 보고서를 만들어야 할 때 이러한 부분이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생활이기에 직장 동료들과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것 보단 주변 선배들의 말이나 동기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좋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취업준비를 오래 할수록 멘탈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4학년 겨울방학부터 자격증 + 어학 점수를 상반기까지 마무리 하고
    하반기부터는 자소서를 많이 적어 보면서 본인이 했던 활동에서 어떤 내용을 자소서에 적을지 지속적으로 생각해 좋은 자소서를 적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직종이나 직무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 관련 경험을 꼭 해보시는 게 자소서를 적거나 면접을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전형 > 직무면접/인성검사 > 종합면접 순이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팀 프로젝트 활동을 흔히 말하는 말로 '버스' 타지 않고 '캐리'한 게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전공 프로젝트 2개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 프로젝트를 자기소개 PT때 발표했는데 프로젝트를 열심히 참여했던 만큼 면접관들의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었고 이게 합격요인이라고 생각한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현대NGV에서 주관한 H-모빌리티 클래스 (전동화) 교육 과정이다. 이 과정은 기본교육 과정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본교육 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하면 심화교육을 들을 수 있고 심화교육 마저 우수하게 이수하면 현대자동차 서류 면제권을 얻을 수 있다. 비록 나는 심화교육을 이수하기 전에 이미 최종합격을 받았지만 교육을 듣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현대 그룹사는 흔히 말하는 군대 문화와 꼰대 문화가 많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는데 실제로 입사 해 보니 그렇지 않고 문화가 굉장히 수평적이다. 신입사원도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할 수 있고 워라밸은 이미 알려진 바 있듯이 좋다. 업무적으로는 아직 많은 것을 모르지만 일하기는 좋은 회사란 생각이 든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현대자동차는 '자소서'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생각한다. 다른 기업과 다르게 스펙 보다는 자소서의 '진실성'과 '일관성'을 아주 중요하게 보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MSG를 적당히 치고 진실하게 작성하되 팀 프로젝트 경험이 많으면 좋을 것 같다. 현대자동차 내에서 본인이 가고 싶은 직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잘 풀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시채용으로 바뀜에 따라 정말 바로 현업에 투입해 일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 직무 연관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인적성 및 1차 직무면접 - 최종면접 - 합격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가진 분야에 대한 꾸준한 강점을 어필함이 가장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산 해석에 강점이 있었으며, 이러한 강점이 현대자동차의 직무에 어떠한 방식으로 효율을 더할 것이고, 이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개요/어려움/해결/의의 순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점이 면접 때 떨지 않고 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좋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전공 공부에 충실하면서, 대외 활동으로 학부연구 인턴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직무 분야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객관화 된 소프트웨어 역량을 제시함으로써 대상 기업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능력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RUS 정말 좋은 기회이니, 꼭 지원하셔서 연구 분야에 대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회사 입사 대기중이지만, 하나 하나 정성 들여서 적어준 합격 통지서를 보며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채용 절차를 상세히 제시하여 혼선이 없도록 한 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완성차 업계 1위의 Pride를 느낄 수 있어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꾸준히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은 자명하나, 그것을 어떻게 객관화 할지 생각해 보시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됨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와, 포트폴리오를 별도로 정리하면서 이러한 객관화된 정보가 얼마나 큰 증명이 될 수 있는 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포트폴리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경험을 통해서, 어떠한 역량을 얻었으며, 이 과정에서 어려움과 어떤 방식으로 해결했는지 정리해 두신다면, 면접 동안에도 어려움 없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1차 면접(직무 PT 발표) > 2차 면접(임원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시 채용이고, 인적성이 없어지면서 직무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석사 기간 동안 진행했던 연구나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무와 관련한 활동들을 하였더라도 자신이 했던 활동들을 잘 어필하지 못하거나, 논리가 비약한 경우 떨어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들릴지, 보일지를 잘 생각하면서 준비하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직무와 관련된 활동들로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대부분 직무관련 질문들을 많이 받으니 그런 부분에 경험을 많이 쌓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온라인 면접으로 바뀌면서 말하는 톤, 비언어적인 요소 등도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비대면 스터디를 통해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 피드백을 받았고 실제로 면접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직무와 관련된 전공 지식을 알고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대학원이나 석사 과정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관련 전공 수업을 수강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 관련 랩실에서 인턴십 수행 등 관련 경험을 많이 쌓으면 실제 직무를 이해하는데에도,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상시 채용이고, 인적성이 없어지면서 직무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저와 같이 준비한 사람들만 보아도 직무와 관련있는 활동들에 관심을 많이 보이시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무와 관련한 활동들을 하였더라도 자신이 했던 활동들을 잘 어필하지 못하거나, 논리가 비약한 경우 떨어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들릴지, 보일지를 잘 생각하시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면접으로 바뀌면서 말하는 톤, 비언어적인 요소 등도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비대면 스터디를 통해 그런 부분을 보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1차, 2차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저는 현대자동차에만 7번 서류를 지원했었고,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전체로 따지면 약 25번 서류를 넣었고 이번 서류합격이 저의 첫 합격이었습니다.
    서류에서 떨어지는 원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학점" 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중하위권의 기계공학 출신에 학점은 보잘 것 없는 3점 극 초반 대 였습니다. 저는 이 점을 극복하고자 계속해서 인턴, 연구 활동, 국비교육 수강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으로 서류를 채웠습니다. 당연히 "제어시스템 연구/개발" 과 관련된 활동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자격증은 MOS Excel 2010 만 취득했습니다.)
    아시다시피 11월 2일 마감 R&D 직무가 대규모 채용이다보니 운좋게 낮은 학점인데도 불구하고 처음 서류 합격이자, 이것이 최종합격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서류 스펙은 당연히 직무와 관련된 사항들로만 적어야 합니다. 제 직무를 예로 들자면, "제어와 전자플랫폼" 과 관련된 다양한 공학적인 활동들을 적은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학부생이지만 등재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했고, 전국단위규모 경진대회에서 방위사업청장 상을 수상하는 등 낮은 학점을 극복할만한 평균 이상의 결과물들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리자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취준생 여러분들께는 최소 3.5 이상의 학점을 유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추후 면접에서 이 낮은 학점에 대한 공격을 수도 없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인적성은 사실상 "인성" 밖에 없습니다.

    AI 면접과 유사하게 카메라 캠을 켜고 인성 질문 수백 문항에 대해 답을 합니다. 여기서는 진짜 "솔직히"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도전, 열정, 창의 이런 것만 억지로 짜내기보다는 소심하면 소심한 성격 그대로 보여주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심리 상태가 불안정함을 물어보는 몇가지 문항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정말 솔직히 답을 하는 취준생들은 당연히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AI 면접이던지 인적성 합격률이 꽤 높은 편인데, 팁을 드리자면 "겸손" 과 "희생" 을 강조하는 쪽으로 답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답이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고, 절대 거짓말로 답을 해서 신뢰도를 낮추는 행위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3월 2일 입사 전이라 회사 분위기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교육이나 간접적인 들리는 소리를 통해 알아보자면 남양연구소는 자율 출퇴근제에 아주 시설이 우수한 곳이라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기숙사 밥 헬스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이 되고 이런부분이 만족스러운 사람이라면 아주 신의 직장이 될 것입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현대자동차 R&D 연구원 수시채용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1차 실무면접, 2차 종합면접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이 부분을 꼭 명심하십시오. 면접은 "자동차"를 얼마나 많이 아는 것을 시험해보는 자리가 아니라, "내가 한것을 증명" 하는 자리입니다. 많이들 하시는 실수가, 자동차에 대해 벼락치기로 별의별 논문과 기술들을 외워가시는데, 정말 아무 쓸모 없습니다. 꼭 이력서에 작성한 활동들을 공학적인 이론과 논리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가십시오.

    저 역시 소위 "족보" 라고 불리우는 면접 기출문제에 많이 집착했고, 자동차 기술을 어떤 것을 공부해 가야하는지 답답한 마음에 1대1 첨삭을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전문 선생님에게 위에서 말한 면접 공략법을 지도 받은 후, 방향을 전환하여 자동차 기술이나 면접 기출조차 공부하지 않고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나를 어필하십시오. 내가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면, ADAS 자율주행 기술을 공부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에서 학습한 공학적인 부분들을 학습해 가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참고로 저는 자동차와 전혀 관련 없는 생체신호 및 위성체와 관련된 활동들을 많이 했고, 질문 역시 모두 생체신호와 위성체에 대한 공학적인 질문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고, 이것에 근거하여 면접을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1차면접(실무)+인적성 > 2차면접(임원) > 인턴(4주) > 평가 > 최종합격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직무에 관한 세세한 공부가 면접 합격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실무에 사용되는 용어를 비롯한, 협럭사 이름, 실제로 하는 일, 어떤 부서가 있는 지 등 정말 자세하게 1달간 조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직자 리뷰를 했고 유튜브에 올라온 잡페어 영상을 외울 만큼 봤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면접과정에서 어필했고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아냐?'라는 질문을 받을 만큼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실무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저는 과감하게 학생회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해 학생회를 하면 많이 놀고 공부를 안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물론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다소 부족했던건 사실이나 저는 그러한 과정 속에서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길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생각을 조금 더 잘 표현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제가 만약 면접과정에서 준비했던 것들을 알지만 대답하지 못했다면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회사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대 군대 다음이 현대라는 말이 있듯이 빡빡한 회사 생활이 될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는 어떠한 군대 문화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서로가 워라벨을 중요시 하고 신입사원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좀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4주간의 인턴 경험)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저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합격 후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 말고도 최종 합격한 친구들고 똑같이 말했습니다. '운이 좋았다..' 최종 합격까지는 정말 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 언제올 그 행운을 기다리며 만반의 준비를 하면 좋겠습니다. 지금하는 전공 공부, 자격증 공부가 언제 어디에서 빛을 바랄지 모릅니다. 그 순간을 위해 힘들더라도 끝까지 자신을 출격 준비 시키면 좋겠습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최종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생시절 대외활동과 동아리 활동에 중점을 두며 작성하였다. 두 활동을 통해 내가 얼마나 조직에 잘 녹아들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한 해결 경험을 상세히 적었다. 이를 통해 상사외의 트러블을 최소화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회사에 대한 기본 이해를 많이 습득할 수 있었다. 실제 직장인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현시키는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었다. 이 같은 활동의 경험은 지금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우선 취업난이 심각한 지금 입사에 성공한 것에 정말 감사하였다. 부모님이 나의 합격소식을 들었을 때 행복해 하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 만큼 뿌듯했던 기억은 없는 것 같다. 아직 입사한지 오래되지는 않았다보니 배우고 눈치보고 하는 과정들은 즐거운 일처럼 느껴진다. 열심히 이 회사에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뿐이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수 많은 낙방 끝에 얻게 된 빛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것은 없다. 실패에 의한 실망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그러나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힘 역시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일어나서 지옥의 취업전선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 아직 배운것이라고는 출근도장 찍는법밖에 없는 사회초년생이지만 여러분 모두를 응원하겠다. 꼭 합격하셔서 이 취업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1차면접, 인성 > 2차면접(최종) > 합격 발표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인턴경험 및 직무에 대한 관심도 및 학습 열의 도전정신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와 회사에 대한 관심을 중점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또한 면접에 열정적으로 응하였고,
    꼭 가고싶다는 절박함과 여유를 동시에 보여줬던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감있게 면접에 응하는게 중요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자격증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생산 직무를 위해 기사 및 자격증 3가지를 3학년 때 부터 준비하였고, 경쟁력을 키웠습니다. 전공 외에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이러한 관심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세워 준비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생산관리 직무의 경우 엑셀 활용이 가장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엑셀의 브이룩업 이프 등 다양한 함수를 통해 ERP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장의 작업자 및 타부서와 소통할 일이 많기 때문에 경청 및 대화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아무래도 면접의 경우 평소 준비를 어떻게하고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는 그회사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면접 준비의 경우 약 100가지의 예상질문을 뽑아 준비 및 달달 외웠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어느회사에서든 접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회사 관련된 질문을 각 회사 면접 전에 생각해 두어 준비했습니다. 회사의 매출 구성 및 주력 제품 사업 방향 홈페이지의 비젼 및 목표는 필히 알고가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학교 성적 상위40%이내 학생들 중 성적순 15명 지원 ->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교마다 지원 받는 학생수는 다르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면접이 가장 큰 도움이 된것 같다. 어릴때 부터 말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자라 온 나는 현대자동차 라는 목표를 정한 후 약 1년간 발성, 발음, 질문에 대한 답변, 제스쳐 등을 거울을 보며 많이 연습하였고 면접이 있기 약 3개월 전부터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거의 하루종일 서로 면접을 봐주며 면접 연습을 많이 하였던것 같다. 특히 나는 인적성 검사보다 면접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이유는 고등학생 그것도 각 학교에서 상위권을 하고있는 학생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시험은 비슷하게 칠것이고 면접으로 판가름 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성장과정에서 승마, 검도, 배드민턴 등 많은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성장 한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것 같다. 실제 나의 친구 들을 보면 면접에서 자신의 부모님 연령대의 분들과 일하게 될텐데 세대차이를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이 추상적으로 답할 뿐 경험이나 근거를 대지 못하였다. 하지만 나는 많은 동호회에서 많은 어른분들과 대화를 해보았기에 이 점을 적극 활용하여 어필할 수 있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마이스터고 선발전형이라 아직 회사에 입사 하지는 않았으나 약 2달에 1번씩 실무에 계신 과장급 이상의 강사님께서 학교를 오셔서 실제 업무를 수행할때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업무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많은 가르침을 주셨고 우리가 회사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셨다. 그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겨울방학때는 자동차 기초나 plc 기초, 용접 기초 등 많은 전공지식을 온라인으로 배울수 있도록 하였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내가 하는 조언은 마이스터고에 재학중인 마이스터고 특별 선발전형에 지원 하는 학생들에게만 해당 되는 말일것이다.
    내가 후배들에게 가장 강조하고싶은 것은 '면접' 이다. 나는 성적도 그렇게 막 좋은 편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인적성 검사를 잘본것도 아니었다. 나는 내가 합격할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면접이라고 생각한다. 각 학교마다 취업상담실을 가면 지금까지 형들이 받았던 면접질문들이 쭉 적혀 있을것이다. 그 파일들을 받아서 쭉 읽어보고 답변을 한번씩 달아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인적성,신체검사,면접>최종합격순으로 인적성,신체검사,면접 점수를 다 합쳐 최종합격을 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에서 실시했던 또래상담 동아리인 OOO활동과 평소 운동을 통해 단련한 건강과 신체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OOO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과 상담활동을 동료간 협력을 강조했다. 그리고 보전은 근무 시간이 길기 때문에 건강과 체력이 중요하단 점을 예로 들어 평소 건강관리를 장점으로 꼽았다. 그리고 질문에 답을 할 때 너무 뻔한 대답, 무조건 전공이나 회사에 관련된 답을 하지 말고 나와 연관된 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서로 예상 질문도 만들어서 질의응답도 해보고, 서로의 문제점을 바로바로 짚어줘서 고칠 수 있게 도와줬다. 그리고 자소서를 쓰면서 서로의 자소서를 읽어보며 모순된 점은 없는지, 더 나은 표현이 있다면 그것을 권해주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들끼리 서로를 진심으로 돕는다는 점이 가장 힘이 되었던 것 같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마이스터고 선발 전형으로 합격을 해서 아직 입사를 하진 않았다. 하지만 입사를 대비해 2달에 한 번씩 현대자동차 직원분이 오셔서 교육을 실시한다. 진짜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교육을 받다보니 더욱 생생하기도 하고 궁금한 것도 물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그리고 방학때는 사이버 교육을 통해 자동차 구조, PLC등을 배우며 3학년 2학기 방학 땐 직접 교육을 받으러 가기도 한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아마 잡코리아에서 최연소 취업자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고작 고1때 본 면접과 자소서가 크게 도움이 될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감히 조언을 해본다면 일단은 내가 가고싶은 회사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한다. 만약 단순히 연봉이나 복지가 좋다고 그 회사를 목표를 잡는다면 언젠간 의욕이 떨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어렸을적부터 차를 좋아했고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이유도 현대자동차 하나만을 보고 입학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른 취업 준비생에게도 꼭 이 말만은 해주고싶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1차면접 & 인성검사 > 2차면접 순입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1. 서류
    : 진솔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와 내가 일하는 업무가 어떤 것인지 등 저만의 생각을 녹였던 것이 서류 합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2. 1차 면접
    : 그동안 해왔던 경험을 직무와 연결 시키는데 초점을 맞췄고, 실제로 면접관이 직무 위주로 질문을 던지면서 대답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3. 인성 검사
    : 모의 인성 검사를 봤을 때 인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아서 실제로 시험을 볼 때는 인재상을 계속 상기시키고 또 솔직하게 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성 검사가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2차면접
    : 직무 위주였던 1차 면접과 달리 2차 면접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궁금해하는 느낌이었고, 자소서 기반으로 상세한 질문을 던집니다. 따라서 경험을 세세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대학생활 동안 해왔던 모든 경험들(사소한 아르바이트를 포함하여)을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르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구성해서 면접 스터디를 했었고, 이 과정을 통해 제 자신의 경험을 보다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면접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경험을 객관적이고 상세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면접 스터디가 나중에는 자소서를 쓰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입사를 하지 않았지만, 먼저 입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업문화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러가면서 양재 본사 건물을 갔었는데 크고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면접관 분들이 면접 분위기를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고, 기분 나쁜 말이나 상황은 전혀 없어서 긍정적인 회사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면접 현장에는 담요가 배치되는 등 치마 입은 여성 지원자를 배려하는 등 세세한 부분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꽤 긴 시간 취업을 준비했었고, 이번 현대자동차의 경우는 다소 천천히 전형이 진행됐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결국 좋은 결과도 돌아왔습니다. 사람마다의 타이밍이 다를 뿐 이니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상시채용으로 바뀌면서 직무 역량을 중요시 여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모든 경험을 최대한 직무와 연결시킬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직무 경험을 쌓아서 강점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순이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에서 면접 대비 강의를 들었는데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기업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보여줘야 할 포인트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고 그에 초점을 맞춰서 면접을 진행했던 것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각 기업 별로 인재상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나의 경험과 연결지어 스토리 텔링을 할 수 있는 인재상을 선정해서 내가 그러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려고 노력했다. 나의 여러 경험들을 직무와 인재상과 끊임 없이 연결 지으려 노력했던 점이 최종 합격까지 이어진 것 같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학교로 찾아오는 취업 설명회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해외에서 인턴 경험을 했었는데 이 또한 나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성장의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정부 운영 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에서 취업 준비 지원금이나 이후에 취업을 하고 나서 받는 지원금도 경제적으로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외부에서는 군대 문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 입사해보니 군대 느낌은 없다. 본사는 모르겠지만 연구소는 대학 캠퍼스 같은 분위기라고 많이들 이야기 한다. 다른 대기업들과 비교해 봤을 때 분위기는 매우 자유롭지도 않고 매우 딱딱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일 것 같다. 팀, 부서별로 다르겠지만 회식도 잦지 않고 야근도 많이 하지 않는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직무와 연관지어 경험 스토리 텔링을 많이 하는 것, 인적성은 문제집으로 시간 재면서 공부, 면접은 면접의 포인트를 파악하고 나의 중점적인 강점을 어필하여 좋은 인상을 남길 것. 나는 1차 면접에서 면접관 반응이 안 좋아서 불합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합격을 해서 이해가 안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면접은 결과가 날 때 까지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미리 걱정하면서 일을 그르치지 못하고 마음을 대담하게 가지는 것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임원 면접 순이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외활동과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직무와 연관지어 자소서에 쓴 것이 영향을 주었고 1차 면접에서 집중적으로 물어보았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인적성 문제집을 지금까지 HMAT만 7권을 풀었는데 많은 문제풀이량을 통해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2차 면접에서는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공모전을 통한 프로젝트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실제 협업을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고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직무관련 분야를 접함으로써 직무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문서작성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회사내에서 내가 속한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다 보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그만큼 할 일도 많다. 수습은 2개월이고 수습기간에 팀이 정해진다. 밥은 삼시세끼 다 주며 점심과 저녁은 무료다. 아침은 95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나는 이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 4번을 지원했다. 3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채워가며 계속 도전했다. 2차 면접에서도 실패와 관련된 경험에서 이를 말했었고 좋게 봐주셨던 것 같다. 결론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고 추가로 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직무역량을 쌓았으면 좋겠다. 최근 채용 트렌드가 직무역량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 입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제가 면접준비를 한지 2년이 넘어가는게 그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특히 현차 같은 경우는 면접이 굉장히 날카로웠기에 많이 힘들었었지만 나름 준비를 열심히 해간부분이 굉장히 크게 작용했습니다.
    크게 7개정도의 이야기를 정리했고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경험을 섞어서 풀수 있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취업동아리입니다. 총 년수로 따지면 2년의 생활을 하였고 당시에 인성면접 / 시사상식 / 한국사 / 전공pt / 인적성 / 토론면접을 매주 실시하였기때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하면서 제 자신이 발전한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말을 하는 방법, 사람들 설득할때의 표정,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바로 취업동아리의 좋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회사에 입사를 하지 않았고 연수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행복합니다. 2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본다면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지만 정말 저또한 노력을 했지만 주변사람들이 저를 응원해주고 기다려주었기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둘다 합격해서 결국 현대자동차를 선택하였지만 정말 저에게는 뿌듯하고 자랑한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네이버 카페들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해서 올라오는 자료들, 특히 면접 질문 자료를 항상 확인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최근 받은 압박면접 질문들 이란게 뜬다면 저는 그걸 무조건 확인해서 한질문 한질문당 대답을 다해보았습니다. 이것도 이동하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또는 침대에 누워 자기 직전에 활용하면 인성 질문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혀집니다. 그리고 대답이 어려웠던 질문들은 취업스터디에서 질문해봄으로써 다른사람들의 답변을 들어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수기 시즌(대기업 공채가 끝난시즌)에 자격증 취득을 하였습니다. 저는 17년이 되어서야 일반기계기사와 한국사, 컴퓨터 활용능력2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즉 비수기 시즌을 이용해 토익, 토스 등 스펙을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자격증과 인적성이 겹친다면 저는 무조건 인적성을 추천드립니다. 자격증은 언제든지 준비 할수 있지만 인적성은 아닐꺼 같습니다.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면접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류와 인적성 같은 경우 본인이 알아서 하시리라 믿고 면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턴의 경우 면접 경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3~6 : 1 수준이라고 합니다)
    면접에 있어서 미리 스터디를 통해 사전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 먼저 면접을 본사람들과도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면접스터디가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말하는 데에는 자신이 있었던 제가 해당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고, 해당 활동을 통해서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습 그리고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는 시킬지 안시킬지 모르므로 달달외워 가는 것이 좋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회사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나쁘지도 생각보다 좋지도 않았습니다.
    삼시세끼는 매우 풍족하게 많이 줘서 살도 많이 쪗습니다. 회사 부서에서의 상호간의 친목도모도 많았으며 회식자리는 바빠서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장을 입고 다닐 일이 없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회사에서 작업복과 신발을 지급해주므로 그것을 입고다닙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회사를 준비할 때 무조건 돈만 보고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해당 회사에 있는 선배들이나 현업 근무자들이 하는 이야기는 다 똑같습니다. 돈을 많이 주는데는 그만큼 다 이유가 있다고.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면 느낄겁니다. 물론 어떤 부서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힘든 부서에 가게 될겁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 프로필 (성별, 전공학과, 나이)

    남, 기계공학, 27

  • 2. 합격한 회사명과 지원한 직무는 무엇인가요? 또 언제 지원하셨나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2015년 하반기

  • 3. 회사생활은 어떤가요? 연봉은 마음에 드시나요? (최종합격 후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경우에 한함)

    직무 및 생활 모두 만족스럽고,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열심히 회사생활 적응하고 있습니다. 연봉을 아직 다 안받아봐서 모르겠지만, 또래 타회사 직원 친구들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 4. 해당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석사학위와 지원 업무의 연관성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지원 업무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분석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개인경험을 필요한 역량에 최대한으로 녹여 필요 역량에 맞는 인재임을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 5. 인적성 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인적성 시험을 본 경우)

    문제집을 구입하여 유형을 익히는 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 6. 기업에서 원하는 전형 외에 달리 준비한 것이 있나요? (공모전, 인턴경험, 포트폴리오 등)

    기업에서 원하는 전형 외에 달리 준비한 것은 따로 없고,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인턴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 기간 중 굴삭기가 어떻게 구동되는지 배우고, 설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웠습니다. 전공 지식을 실전에 적용하고 실제 회사의 업무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 현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메카트로닉스를 전공하면서 전공 지식을 보다 심화했으며, 석사학위를 취득 후 현대자동차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7. 실제 일을 해보니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적극적인 자세와 원만한 인간관계 능력이 가장 필요한 역량입니다. 회사는 학교와 매우 다른 곳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찾아보고 선배, 선임, 동기 모두와 원만히 지내면서 업무상황도 공유하고 서로 의지해야 회사 생활이 보다 재미있고 유익해집니다.

  • 8.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멀리보고 다양하게 경험하고 회사가 원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그 역량에 적합한 에피소드가 많이 있다면 취업 준비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무분별 스펙 쌓기가 만연하고 있는데, 이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 생각하여 그에 맞는 커리어 계획을 짜고 관련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 두는 것이 도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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