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0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6,865읽음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 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5월 15일 서울의료원 신입사원 사무직채용 마지막전형인 면접전형이 중랑구의 서울의료원 본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전담병원인 만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준비가 매우매우 철저했습니다. 면접장은 대강당이었고 강당밖에서 의자가 여러개 놓아져있고 면접대기실로 사용되었씁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제가지원한 사무관리사 d급은 3명모집이었습니다. 필기전형에서 10배수가 합격하여 30명이나 동점자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결시율이 몇명있는것 같았습니다. 5명인 조도 있고 4명인조도 있고 했는데 기본셋팅은 5명씩 한조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은 4분이셧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4명의 면접관이 질문한개씩 주셨습니다. 의사가운 혹은 간호직의 팀장급이신것 같았고 사무직의 팀장급, 그리고 면접위원2명이로 면접관이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자기소개가 이어지고 다음으로 자기소개에 대한 개인질문 그리고 공통질문이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그동안의 경험과 경력을 녹여 커뮤니케이션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했고 자신감이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답변은 짧게 하기를 주문하셨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원직무를 잘 수행해나가겠다.

  Q.서울의료원에 지원한 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A.코로나사태에 서울시의 전담병원이 되어 전문성을 가지고 공공의료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서울의료원이기에 지원하여, 나도 공공의 의료산업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Q.가장좋아하는 물건은??

  A.스마트폰입니다. 하루종일 나와 붙어있으며, 나와 사회를 나와 친구를, 나와 가족을 연결해줍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나를 지인들과 연결해주고, 음악, 카메라, 영상, 컴퓨터 등 멀티능력으로 최고의 물건이 아닌가 싶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4명의 면접관분들이 압박면접은 아니었다. 차분히 들어주셨고,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질문을 다들 주셨다. 생각보다 병원에 관한질문보다는 인성위주였다. 다들 무심하지 않은 인자하고 리액션해주시고, 자소서를 칭찬해주시고 편안하게 진행되었다. 타기관에도 스무스하게 진행되었던것 같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매우 편안했다. 긴장을 많이하고 들어갔지만, 면접관분들도 인자하셨고, 크게 압박하거나 꼬투리를 무는 질문은 오지않았다. 무난한 면접이 진행되었던것 같다. 총 질문은 5개정도 나왔던것 같다 4개가 인성질문이었다. 인성질문이었던 탓에 크게 압박하거나 고투리를 물고늘어지는 질문은 없었다. 면접관분들도 편안하게 대해주셨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준비해간 스크립트에서 질문을 다 끌어오지못했다.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했던 답변들도 말하고 오지못해 너무아쉬웠다. 내가 그대답으로 끌어왔어야하는데 내 역량이 부족했던것 같다. 더욱 연습해야할것 같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울의료원의 홈페이지를 정독하시고 무슨 사업을하는지 뉴스라 기사를 잘찾아보세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을 간단히 코멘트하고 개선점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90퍼센트가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자신에 대해 더욱 면밀히 분석하고, 기본적인 면접준비 질문들은 답변을 꼭 준비해가세요. 그리고 너무 지협적인 부분은 할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병원이나 의료산업에 대한 이슈보다는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고 질문과 대답을 준비하시는게 훨씬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