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9년 상반기 교직원·조교 신입 3,192읽음 인천대학교 - 교직원·조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역 부근 대한상공회의소 본사에서 실시했으며 건물 내 시험장 표시 따로 없어서 찾기 힘들었으며 고사장 문을 다소 늦게 열어줍니다. 시험 보는 책상이 넓어서 편했으며 시계 별도로 없고 5분전에 구두로만 알려주니 되도록 챙겨가길 바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날 까지도 시험 유형을 비밀로 안알려줌. 흔히 실시하는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아니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ktest이며 시중에 대비할 만한 문제집이 없음. 이 시험의 특징은 난이도는 ncs보다 낮으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4가지 영역은 ncs를 세부적으로 나눠놓은 것과 비슷하나 수열 문제만으로 구성된 마지막 영역이 있으나 매우 생소했음. 인성검사도 시간이 조금 부족한 편인데 두 가지 상황 중에서 본인과 더 맞는 것을 고르는 건데 두 선택지 모두 지나치게 극단적이어서 애를 먹음.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25문제 20분, 15문제 10분 등 시간의 압박 속에서 누가 더 많은 문제를 푸느냐가 관건입니다. 평소에 공기업 필기시험을 대비하면서 직업기초능력 문제풀이를 꾸준히 했다면 별 무리가 없었을테지만 수열 부분은 출제의도가 무엇인지 1도 모르겠네요. 수열관련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빨리 빨리 넘겨야 합니다. 찍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