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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동국대학교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월 7일 9시반에 본관 교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치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실무면접은 지원자 3명, 면접관 5명 이었고 임원면접은 지원자 2명, 면접관 4명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실무면접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이력서와 동국대학교에 대한 질문이, 임원면접은 압박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시간대별로 조가 편성된 후 실무 면접과 인성 면접을 치렀습니다. 맨 처음 도착하고 나서 잠시 대기했다가 증빙서류를 개인별로 진행자들에게 제출했습니다. 제출서류에 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사소한 부분까지 지적하는 것이 참 답답했습니다. 또한 9시 반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실무면접과 인성면접 사이에도 30분을 더 기다려야 했는데 면접비 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은 왜 이렇게 이직이 잦은가?
    A.개인사정으로 인해 이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대학에서 요구하는 경력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하며 이는 교직원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Q.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대학이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
    A.취업시장과 관련해서 좀 더 현실에 탄력적인 인재를 배출해내기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활성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Q.(타 지원자 질문) 벌써 동국대학교만 3번째 지원이다. 이번에 탈락해도 또 지원할 것인가?
    A.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동국대학교에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무면접관들은 대체로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임원 면접의 경우, 스님이신 총장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면접관들이 이미 내정자가 있으니까 아무리 잘 대답해도 당신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듯 지원자들을 나무라고 질책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실무 면접의 경우 별도의 압박면접은 없었고 동국대학교의 강점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질문에 잘 답변하였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매우 딱딱했습니다. 임원 면접의 경우 총장님께서 시종일관 압박 질문과 말도 안되는 케이스 질문을 계속 했기 때문에 지원자들 모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실무 면접은 별다른 아쉬운 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총장님께서 지원자들의 답변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계속해서 질책만 하셨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며칠간 밤을 새며 교직원 면접을 준비한게 모두 헛수고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채용공고에는 분명히 사기업, 공기업 경력자 우대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그러나 총장 이하 임원들께서는 오히려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에게 왜 이직을 자꾸 하냐는 압박질문만 했고 어떤 사유로 이직했는지, 기존 직장에서 얻은 경험 또는 역량이 무엇인지 전혀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9시 반에 도착해서 4시간 동안 두 가지 유형의 면접을 모두 치른 지원자들에게 면접비를 지급해주지 않는 것 또한 타 대학과 비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상당수의 지원자들이 재직중이기 때문에 연차를 써가며 부푼 꿈을 안고 어려운 발걸음을 했지만 내정자들을 위한 들러리 역할을 한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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