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9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2,772읽음 ㈜코엑스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엑스 내 회의장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코엑스 회의장은 다른 회사 면접을 보러 갈때도 자주 갔던 곳이라 익숙하였습니다. 한 테이블에 두 명씩 앉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주 넓은 회의장이어서 앞에 사람이나 시계가 잘 안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시 40분에 집합하여 두시부터 다섯시까지 시험을 보았습니다. 먼저 두 가지 유형의 논술 문제를 풀게됩니다. 하나는 경제 관련이고 하나는 MICE 산업 관련입니다. 논술유형이 끝나면 인성검사 210문항을 30분동안 풀게됩니다. 논술 문제는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관련된 신문기사가 주어지고, 이에 대해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쓰면 됩니다. 배경지식이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전문적인 수준으로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면접에서 지원자들이 꽤 많았고, 준비를 오래 하지 않은 지원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코엑스는 누구나 선망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에 비해 시험문제는 어렵지 않게 나오는데, 평소에 경제신문이나 MICE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인적성검사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논술문제를 여러번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주제가 주어졌을때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조금만 연습해보면 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ICE 관련 문제도 평소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시험 전에만 벼락치기 식으로 준비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하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1,408읽음 ㈜코엑스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엑스 2층의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고사장 크기는 일반 연회장 정도의 크기였고, 시험장 앞에 물이 마련되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험은 오후에 진행되었고, 한 고사장에 총 6-70명 정도가 한 자리씩 떨어져서 앉았습니다. 결시율은 적었고, 필요한 사람에 한해 컴퓨터용 싸인펜을 나눠주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코엑스의 필기시험 전형은 인성검사와 논술로 이뤄졌습니다. 따라서 ncs를 공부하거나 일반 적성검사 문제집으로는 대비할 수 없습니다. 인성검사는 타 기업이나 공기업의 인성검사 수준과 비슷하였고, 한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논술 문제의 경우, 신문 기사가 포함된 지문을 나눠주었고, 당시 mice산업과 관련된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문은 한국 마이스 산업의 성장성과 &개선점, 코엑스 발전 전략과 같은 논술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코엑스의 필기시험은 논술문제이기 때문에 인적성 문제로 대비할 수 없는 만큼, mice산업과 관련된 이슈에 평소 관심을 가지는 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성 문제는 타 인성문제와 크게 다를 게 없어서 따로 준비할 순 없을 것 같고, 논술 문제에서 불/합이 갈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시산업과 마이스 산업과 관련된 기초 지식이 있다면, 논술문제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