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하반기 회계담당자 신입 1,410읽음 튼튼영어 - 회계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도곡동에 위치한 튼튼영어 본사에서 오전에 면접을 봤다. 안내시간에 맞춰 면접이 진행됐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한번에 3명씩 들어갔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과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이력서를 기반으로 지원자 개별 질문을 했다. 인성질문이나 직무질문 모두 평이한 수준이었고 예상 질문과 같았다. 면접 전에 회사까지 뭐 타고왔으며 얼마나 걸렸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

  A.영어 하나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의 방향이 마음에 들었고 전문성을 가지고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가 좋았다. 이러한 회사라면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

  Q.주말엔 보통 뭐하는지?

  A.주말에 친구들과 만나서 맛집을 찾아다닌다. 아니면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Q.재무제표 종류?

  A.재무제표는 5가지인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그리고 주석이 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보통 면접관은 무표정인 것과 달리 답변을 했을 때 표정의 변화로 반응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대화를 하는 느낌이었다. 질문도 까다롭지 않고 평이한 수준이었다. 질문과 답변을 할 때 지원자와 아이컨택을 하는 점이 좋았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작은 회의실에서 면접을 진행해서 면접관과의 거리가 꽤 가까웠다. 그래서 그런지 딱딱한 면접이라기 보다는 대화를 하는 느낌이었다. 지원자의 말에 공감을 표시하거나 반응을 보여주셔서 지원자 입장에서는 좋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분위기가 편해서 그런지 적극적인 모습을 못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쉬웠다. 대기 장소가 협소하고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는 점도 아쉬웠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 없습니다. 면접관들이 말에 공감하거나 반응을 보여주므로 너무 딱딱한 답변보다는 대화하는 듯한 모습이 더 어필될 것 같습니다. 면접 전에 오기까지 얼마나 걸렸나 물어보시는데 집과의 거리도 중요한 요소같았습니다. 면접관들이 눈을 보면서 답변을 듣기 때문에 아이컨택을 하면서 답변을 하세요. 사전 질문 리스트만 준비한다면 큰 문제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