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8년 하반기 영업지원 신입 3,952읽음 한국토요타자동차(주) - 영업지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토요타 본사가 위치한 GS빌딩의 지하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총 3군데 정도로 나눠져있었고 제가 들어간 곳에는 약 100명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책상 같은 경우에 분리되지 않은 강의실용 책상을 그대로 사용해서 2명이서 한 책상에 떨어져 앉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본적으로 인적성 공부를 했다면 풀 수 있는 유형들로 나오지만 절대 시간 안에 다 풀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KT와 현대자동차를 섞어놓은 듯한 기괴한 문제 유형들이 많습니다. 과목별로 시간을 정해놓고 푸는 형태라 빠르게 풀어야하지만 빠르게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시험 시간 또한 요즘 인적성 시험 형태에 맞지 않게 매우 길었고 막판까지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중간중간 화장실 가는 인원들도 있었고, 감독관들 또한 감독의 느낌보다 그저 지키고 있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외국계 기업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입사를 희망해 지원한 기업이었지만 시험 응시장부터 면접장까지 인재 채용을 제대로 진행 해보기는 했나할 정도로 대기업과 차이가 났습니다. 그리고 인적성 검사 같은 경우에는 대비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후기를 읽어보니 매번 바꾸는 형태로 출제하는 듯 합니다. 따라서 인적성 공부를 꾸준히 해오시던 분들이라면 따로 준비할 것은 없고, 이후 면접을 위해 평소 산업에 대한 관심과 영어/일본어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