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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엘에스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의 양재 고등학교에서 실시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고 책상에는 컴퓨터용 사인펜, 필기구만 두고 모든 짐은 앞으로 제출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그런지 조금 설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기본적인 국어, 수리, 공간 영역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국어는 주장, 주제, 알맞지 않은 것, 그리고 견해와 주장의 일치 등 전형적인 인적성 문제 유형이었습니다. 인성문제가 600여 문제로 매우 많아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이후 수리 문제도 무난한 수준이었으나 공간 문제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쌓기나무 형태가 회전하고 뒤집히며 같은 형태를 찾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인적성은 어차피 다 푸는게 아닙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는 문제를 빠르게 걸러내는 것이 인적성 문제의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어차피 이 문제들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시간만 무제한 주어진다면 다 풀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준비 하기 위해 아는 문제라도 여러 강의를 통해 새로운 방식과 빠른 길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토요일 아침 양재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고사장 입실은 9시 30분까지 가능했고, 간단한 ot후에 10시부터 12시까지 시험이 진행 됐습니다.
    시험은 인성검사 / 적성검사 두 가지로 보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는 그냥 평범하게 다른 기업처럼 간단한 인성검사 였습니다.
    문항수는 잘 기억 안나지만 예/아니요 두가지 중에 고르는 것이였고 45분~ 50분 정도 시간을 주고 그안에만 검사를 마치면 됐습니다. 인성검사 후에 10분동안 시험지 수거와, 적성 검사 시험지를 나눠주고 잠시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긴 하지만 자리 이탈은 불가능 합니다.

    적성 검사는 gsat와 유사하다고 해서 gsat로 준비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문제 유형이 많이 달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추리나 수리는 어느정도 비슷하긴 했는데 도형 영역은 완전히 달라서 거의 찍다시피 했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iq검사 할 때 풀었던 도형 문제들이랑 유사한 것 같았어요. 도형 평면도나 두개 도형 합쳤을 때 어떤 모양일지 등등 유형의 문제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실 도형쪽은 거의 찍다시피 했는데 붙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적성 검사에서 탈락 많이 안시킨다는 얘기도 있으니 편하게 보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이 걱정되시면 수리+추리 베이스에 도형 문제 많은 문제집 한번 풀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내에는 컴싸와 수정테이프만 들고오라 하는데, 시험지에는 연필이나 볼펜으로 풀 수 있으니 여유분 챙겨가세요.
    그리고 교통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지급됩니다. 저는 3만원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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