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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기록하고 소통하는 컨텐츠 제작자◀

2015.05.12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32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PPT노하우를 나누고 계신 유새별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가 제겐 가장 좋은 놀이였어요.> ㄴ 얼마 전엔 재미있는 걸 발견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생활통지표에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생일 초대장을 잘 만들어냄”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포토샵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시작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어요. 그런 것들이 집에 늘 혼자 있던 제겐 좋은 놀이였어요. 딱 그 무렵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그전에도 집안 형편이 넉넉한 건 아녔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가 몰랐던 빚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그때부터 엄마가 혼자서 저와 언니를 키우신 거예요. 그래서 저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우리 엄마예요. 늘 당당하게 저희 자매를 키우셨어요. <인턴경험을 통해 내게 주어진 시간을 기회로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 ㄴ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인턴 경력이 제겐 큰 자산이에요. 인턴을 경험했던 첫 회사에선 복사 같은 잡다한 업무나 더운 여름이라 아이스커피를 타는 일밖엔 없었어요. 그래서 커피를 정말 열심히 탔어요. 하루치 아이스커피를 다 타놓고 익숙해지니까 시간이 또 단축되잖아요. 그때부터 제 나름대로 기획안을 썼어요. 인턴이 무슨 기획안을 쓰냐고 생각할 수 있는 건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썼거든요. 근데 그걸 보시고 역으로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어보라고 제안해주시기도 했고요. 주어진 시간을 가지고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하니까 그게 기회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어본 경험 덕분에 네이버 소프트웨어 멤버십 예비과정에도 합격할 수 있었고요. <가장 중요한건 PPT 제작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전달하는거죠.> ㄴ 대학 4학년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흔히들 말하는 좋은 학교를 나왔는데도 서류부터 거절당하더라고요. 꽤나 충격을 받았죠. 그때부터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PPT 강의를 시작했는데 그게 지금은 구독자가 2만명이 훌쩍 넘었어요. 현재는 ‘네이버 20 PICK 에디터’로도 활동하고 있고요. 제 PPT 강의는 주로 대학생이나 30대 직장인 분들이 보세요. 스스로 기획, 디자인, 기능을 해내고, 나만의 PPT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제 강의 시리즈의 제목이 “파워포인트 나도 예쁘게 만들 수 있다”인거죠. PPT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항상 육하원칙에 따라 내용을 구성하는 걸 강조해요. 그리고 예쁘기만 한 게 다가 아니라 내용에 적합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요. 공대생이라면 알고리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중요하고, 중문과 전공생이라면 한시를 얼마나 느낌 있게 담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입사지원에서 떨어졌던 포트폴리오를 웰던투에 올렸는데 면접제안이 들어왔어요. > ㄴ 웰던투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올리고 이걸 사람들과 공유하는 컨셉이 좋았어요. 그래서 “나도 해봐야지”했고요. 웰던투를 하다 보면 늘 드는 생각이 “다들 정말 열심히 산다”거든요. 덕분에 자극도 많이 받아요. 사람들의 비주얼레주메를 보면서 저도 열심히 만들어서 비주얼레주메 공모전에서 입선을 한 경험도 있고요. 제가 한 회사에 UX 디자이너로 입사지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준비했던 개선사항에 대한 제안서를 웰던투에 올렸거든요. 그걸 보고 면접 제안이 들어온 적이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방향성이 달라서 함께 일을 하진 못했지만, 제 포트폴리오를 꼼꼼히 보시곤 “출처도 정확하고 열심히 하려는 흔적이 보인다.”라는 평가를 해주시더라고요. 웰던투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적극적이에요.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의 내용을 웰던투에도 공유하거든요. 그걸 보고 제 포스트로 찾아오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있어요. 그분들은 좋다는 표현도 꼭 해주시고, 의욕적이고 학습적인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끊임없이 기록하고 소통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겨요.> ㄴ 제가 취업하려는 최대 동기는 “일을 배워야 한다”예요. 실전에 필요한 파워포인트를 가르치려면 실무 경험이 있어야 하잖아요. 누군가를 가르칠 때, 내가 직접 해보지도 않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전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하면서 저도 성장하고 회사를 만나고 싶어요. 장기적으로는 제가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파워포인트 강의를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였어요. 배우는 분들도, 저도 만족을 느끼고요. 가르치는 일이 절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최근엔 제 노하우를 녹여낸 책을 내고 싶어서 출간 기획서를 쓰고 있어요. 요즘엔 취업이 너무 안되니까 친구들이 풀이 죽어있어요. 전 그때마다 웰던투나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말해요. 그 과정에서 내가 그동안 뭘 했는지 정리도 되고 그러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가만히 집에서 혼자 우울해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누군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게 자신감을 되찾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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