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슈퍼기업관 -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

박스터는 1991년도에 설립 된
사원수 300명의 중견기업입니다.

설립 31년차

1991년도 설립
2,233억 원

매출액(2017년 기준)
중견기업

기업형태

박스터에 입사해야 하는 이유

의료, 헬스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
100여개 국에 의료 솔루션 제공!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유리천장이 없는, 실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숫자로 보는 History

100여개 국가

다양한 나라에
박스터 제품 공급

600시간

박스터 직원 자원봉사 시간
(2018년 기준)
106억 달러

글로벌 매출액
(2017년 기준)

47,000명

전 세계에 근무하고 있는
박스터 직원 수
6000만 명

매년 6천 만명의
환자 치료

사업분야

85년 넘게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 데
기여한 기업

박스터는 85년 넘게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는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이다. 1991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신장 질환 관련 복막 투석 및 혈액투석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이어 정맥용 수액제, 수술용 지혈 및 마취제 등 헬스케어의 필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 신장질환 케어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다

박스터는 과학적 혁신을 통해 비용대비 효과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많은 이들에게 혈액투석 사업과 관련한 의료기기, 의약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장사업을 통해 1956년 말기신부전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 혈액투석기와 복막투석 제품을 공급하는 의학적 성과를 낸 것. 이 외에도 박스터는 가정 치료용 복막투석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등 신장 투석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병원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박스터 제품!

박스터는 환자에게 체액과 약물을 투여하는데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을 의료기관에 공급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 특히 기초수액제, 영양수액제, 마취제, 항암제 등의 의약품과 수액세트, 휴대용 약물주입기의 의료기기 및 약품은 높은 수준의 품질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기업분석

상세기업정보 / Brief Credit Report (유료)

Nice 평가정보

기업문화

아낌없이 주는 복지포인트

현금성 복지포인트 지원으로 자기계발과 휴가비용까지 사용 가능!
자녀교육비

공교육 혜택이 없는 유치원을 비롯해 고등, 대학생 자녀의 교육비까지 지원해요

면허유지비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면허를 유지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급해요
독서비 지원

복지포인트 중 일정금액을 도서구입에 쓸 수 있어요

유연근무제도

탄력적 근무시간제, Flextime II 등은 물론 재택근무도 가능해요
역대급 건강 지원비

건강보험 전액, 단체상해보험, 계절 독감 백신을 지원해요

차량지원

차량지원과 정기 주차비, 개인차량 유지비를 제공해요
패밀리데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반일 근무 후, 가족과 함께 보내요

박스터 제품 지원

박스터의 각종 의료
제품을 제공해요
국민연금 지원

1년 이상 근속자는 국민연금을
지원해요

근무환경

사무실 전경

지하철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 사무실!
고층 사무실

광화문 광장이 한 눈에 보이는 최고의 전망

책상 반, 테이블 반

업무공간 곳곳에 다양한 테이블을 배치했어요
나만의 공간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 생각의자를 마련했어요

중앙 휴게실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간식을 먹는 휴식 장소
스탠딩 데스크

직원의 허리건강을 배려해 서서 일하는 스탠딩 데스크를 설치했어요

예술과 함께해요

멋진 작품이 걸린 곳에서 회의를 하면 기분도 아이디어도 업!
엄마를 위한 장소

안락한 수유실을 사무실 내에 준비했어요

인재상

Drives Results
결과창출 긴박감을 가지고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Optimizes Work
업무 최적화 복잡하고 불필요한 것을 단순화하며 스마트하게 일하는 사람
Courage
용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
Collaboration
협업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고 팀플레이하는 사람

채용 프로세스

인사담당자의 리얼 인터뷰

인재 채용 시, 어떤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먼저 회사가 나아가는 4가지 핵심가치(Speed 속도, Simplicity 간결성, Courage용기, Collaboration 협업)와 12가지 역량(Action Oriented, Drives Results, Resourcefulness, Optimizes Work, Manages Complexity, Situational Adaptability, Courage, Cultivates Innovation, Manages, Ambiguity, Collaborates, Values Differences, Drives Engagement)을 중심으로 직무적 합성, 태도, 인성, 팀플레이 역량을 평가합니다. 특히 박스터는 직원에게 자율성을 많이 부여하는 조직 문화를 지녔는데요. 이에 스스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비전 있는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고 경력직에 오픈 포지션 발생 시 수시로 입사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박스터에 입사를 희망한다면 관련 직무에서 경력을 쌓은 후 지원하는 것도 좋습니다.
박스터는 다양한 유연근무제가 있잖아요. 그 중, ‘플렉스 타임’이란 근무제도가 눈에 띄어요!: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와 더불어 파격적인 ‘플렉스 타임’제도를 도입했는데요. 이는 직원 개인이 주40시간의 업무량을 채웠다면 반드시 5일을 근무하지 않아도 되는 근무제랍니다. 각 직무에 따라 업무 사이클이 저마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업무 시작과 종료시간을 직원 스스로 선택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박스터가 ‘2018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세계적인 인사컨설팅사인 인스티튜트(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조직 신뢰지수, 직원 설문조사, 조직문화의 심사를 통해 선정,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 설문에서 박스터 전체 직원의 83%가 ‘우리 회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스터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을 각 역량을 토대로 평가받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박스터는 중간관리자 36%, 임원급 43%가 여성인데요. 이는 디렉터급에서 여성의 비중을 30%이상 되도록 권고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기준에도 훨씬 넘어 선 수치입니다. 이처럼 박스터는 여성과 남성 모두 최고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좋은 기업입니다.

직무 인터뷰

박스터 신장사업부 혈액투석파트 최문희 대리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박스터 신장질환 혈액투석파트 마케팅 담당자 최문희 대리입니다.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저는 환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비와 의료기기, 의약품에 대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병원에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박스터의 고객은 의료라는 특수분야 종사 즉 의사, 간호사분들인 만큼 박스터 제품이 생명연장과 관계가 깊죠. 때문에 일반적인 마케팅 보다는 좀 더 전문적이고 섬세하게 일을 수행하고 있어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비전공 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생 시절, 인턴십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후 다양하게 진로를 알아보던 중 향후 의료산업이 유망하다는 것을 알게 돼, 의료분야로 직무를 선택했죠. 생명과 관련된 산업은 사람의 기본수명이 길어지고 기술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에 본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잖아요. 무엇보다 마케팅은 꼭 의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역량에 따라 성과를 낼 수 있거든요.

이 직무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은 무엇인가요?

박스터가 세계 여러 나라에 법인을 둔 글로벌 기업이라 소통을 위한 영어 능력이 필요해요. 마케팅은 단순 제품 판매 활동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려가는 일이에요. 제품의 준비부터 판매, 컴플레인 처리, 유관부서와 협업하는 일 등 일의 범위가 다양하죠. 이에 다른 직원들과 업무 내용이 정확히 교환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큰 강점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아직 의료기기 마케팅이 일반 소비재 보다 법률적 제약이 많아요. 그래서 새로 개척해야 하는 부분이 많죠. 일을 진행해야 하는데, 사례가 전무해서 직접 프레임을 짤 경우도 많았어요. 그만큼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이 많지만, 많이 배우겠다는 의지도 가져야 해요.

박스터 Advanced Surgery sales 이승열 지점장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박스터에서 어드밴스 서저리 영업을 맡고 있는 이승열 지점장입니다. 박스터는 서울 본사 마케팅 외에도 전국을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눠 각 지점에 세일즈를 진행하는데요. 그 중, 저는 서울, 경기, 전남 광주지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영업점은 박스터의 의료기기 세일즈는 물론, 해당 기기를 사용하는 의사, 간호사와 같은 고객이 의료 현장에서 최적의 치료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담당하죠.

의료분야 세일즈는 업무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기존에는 제약, 의료기기 업계에서 영업이라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러나 최근 김영란법, 의료 리베이트 쌍벌제 등의 제도가 정비되면서 보다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영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어요. 의료진들도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세일즈맨을 더 선호하죠. 본인이 다루는 제품이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문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면 보람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구직자 및 취준생들이 메디컬 세일즈 분야에 도전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메디컬 세일즈는 생명과 관련된 분야잖아요. 클라이언트 역시 최고 수준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영업사원도 본인이 담당하는 질환 영역에 있어 어느 정도 전문 의료지식을 나눌 수 있는 파트너가 돼야 해요. 특히 단순히 회사에서 배운 사소한 지식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수준은 안되고요. 내가 담당하는 제품과 경쟁 제품, 관련 분야까지 알아두면 좋아요. 저는 주기적으로 의학 논문사이트를 검색해 최신 학술 자료를 체크하거든요. 학계 트렌드나 새로운 정보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