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007년에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대형항공사 위주였던 독과점 시장을 깨고 실용적인 가격을 통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일궈냈다. 항공운송업을 기반으로 2018년 10월 기준 10개국, 31개도시, 39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외 32개 공항에 지점을 개설하여 항공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최신 B737-NG 제트기 도입은 물론, 세계 유수의 항공정비업체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정비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IATA IOSA 10th EDITION 인증으로 8개 분야 940여개의 강화된 평가인증을 통한 운항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아울러 세계 최초 LCC 연맹체인 유플라이 얼라이언스(U-FLY Alliance)에 가입한 이스타항공은 한국과 중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5개 항공사(이스타항공, 홍콩익스프레스, 럭키에어, 우루무치에어, 웨스트에어)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LCC 중 중국 노선을 최다 보유한 항공사다. 심양, 하얼빈, 상하이, 닝보 등 총 9개의 중국 노선을 운영하며 신규노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018년도 상반기에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이바라키 노선에 신규 취항하여 운영 중이다.
신기종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보잉의 차세대 주력 신기종인 B737-MAX 8기종을 2대를 도입할 예정. 연료와 정비 효율성이 뛰어난 신기종을 도입하여 노선 선택의 폭을 넓히고 수익성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무사고 운항시간 40만 시간, 누적탑승객 3,000만 명을 돌파한 이스타항공은 새로운 개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018년 10월 기준 10개국, 31개도시, 39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외 32개 공항에 지점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등 4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제선의 경우 일본 중국 등 25개 동북아노선, 8개 동남아 노선 2개 러시아 노선 등을 운항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단독노선은 인천-이바라키, 인천-미야자키, 인천-팔라완 등이 있으며 단독 직항노선을 통해 더욱 편리한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탑승수속, 도심공항터미널, 수하물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접근성이 높은 삼성역, 서울역,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입점해 탑승수속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탑승수속뿐 아니라 위탁수하물처리, 출국심사를 통해 보다 빠른 출국이 가능하다.

기내 서비스로는 18종의 사전주문 기내식 서비스(이스타 델리),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이스타 샵), 기내 면세품 판매,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스타TV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기내식 현장주문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기내에서 승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비행을 진행하고 있다.

지정좌석, 기내식 사전 주문, 위탁수하물 안내 서비스도 인기 있는 부가서비스다. 원하는 좌석을 미리 구매하는 ‘지정좌석 유료 서비스’와 바로 옆 1좌석을 비울 수 있는 ‘옆 좌석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수하물 기준은 운임에 따라 달라지는데 특가운임의 경우 무료 기본 위탁수하물이 불포함 되어 있어 유료로 구매해야 하며, 할인운임과 정상운임에서는 무료 위탁수하물 15kg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