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 그룹은 국내 최초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장하며 관광 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서울, 부산, 제주 등 4개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세웠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카지노는 물론, 더욱 탄탄한 세계적 관광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Vision 2020’을 선포했다. 이에 2017년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세가사미’의 역량을 합쳐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를 인천에 오픈했다. 이처럼 지난 40여 년간 관광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은 공연, 쇼핑, 문화까지 아우르며 한류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동서 양의 문화의 트렌드 및 감성을 집어넣어 탄생했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전시회를 열어 고객 에게 예술적 가치를 제공한다. 또 281개의 슬롯머신이 자리한 국내 최대의 카지노와 대형 스튜디오 등이 마 련돼, 즐거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1989년 세계 호텔모텔협회 인테리어 부문 ‘골든 키’를 수상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특1급 호텔이다. 그리고 총 532개로 이뤄진 객실은 부산 해운 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호텔에 천혜의 수목과 조경작품으로 이뤄진 공원은 이 호텔의 특징이다.

충남에 자리한 파라다이스 스파는 독특한 테마시설로 스파와 물놀이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온천수에서 수영할 수 있는 실외 유수풀과 유황온천수 파도풀, 스파풀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09년 행정 안전부가 인정한 국민보양온천 1호에 지정 받기도 했다.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닌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 매년 증가하는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가 더욱 어려워 지는 것. 때문에 특정 관광지를 벗어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른바 ‘호캉스’가 요즘 추세다. 이 가운데 파라다이스 호텔은 일상에 지친 고객을 위해 호텔 안에서 모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