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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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주)문화방송 인적성후기

일시
2018.08.24
경력
신입
조회수
15,342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건국대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전 직렬이 이곳에서 본 것으로 보이고 고사장 환경은 괜찮았습니다.
아침에 회사에서 사람들이 나와 안내하고 있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시험 도중 시계를 못 쓰게 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 논술
지원한 직렬에 따라 다른 주제들이 나왔습니다.
지원한 방송경영 분야에서는 경영에 맞게 한 기업은 팀제를 확대하려 하고 다른 기업은 팀제에서 다시 이전의 기능식 구조로 돌아가려한다는 주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 방식의 장단점과 각 기업이 왜 각각의 선택을 했을런지에 대해 쓰는 주제였습니다.
일반경영 관련 주제로 시간도 넉넉했습니다.

2교시: 상식
상식 100문제로 100분 정도가 주어졌습니다.
국어부터 시작해서 철학, 사회, 경영, 경제, 시사, 방송, 정치 등 온갖 주제들이 나왔고
처음에는 시간이 여유로울 줄 알았으나 나중에는 시간이 모자른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철학부분이 생소한 얘기가 많아 어려웠고 경제, 시사 등도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직렬별로 준비방법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지원자 전원이 필기시험을 볼 수 있었고 방송경영 분야에서는 최종인원의 10배수를 필기에서 뽑은 것으로 추측되는 바
필기시험 합격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10배수를 뽑으므로)
경영 주제가 나오는 논술을 일단 잘 쓰시는 것이 좋아보이고 상식은 모두에게 어려워 보이므로(저도 많이 틀렸을 것입니다.)
사실 대비도 평소 쉽지 않을 것이기에 전공인 경영, 경제 등을 잘 보시고 나머지에서 선방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