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다른 회사와 겹치는 곳이 있었는지 결시율은 1/3 정도 되었고요. 배수가 굉장히 큰 나머지 수험생들이 많았습니다. 공기업이라 그런지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문제 50문제에 건축 계획+건축 시공 25문제씩 총 100문제 100분이었습니다. 건축시공학, 계획학, 구조 및 역학 부분 등 쉬운 난이도에 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기사필 기책으로 공부했는데 다행히 문제가 쉬워서 잘 푼 것으로 기억합니다.
NCS는 제가 해커스로 연습했는데, 그 수준과 비슷했습니다. 음.. 다 풀지는 못했는데 찍어도 감점이 없다고 들어서 다 찍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해커스 NCS 책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계획학하고 시공학은 건축기사 필기책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실기는 계획학이 없거든요. 그리고 기억나는 문제를 말씀드려보면 성희롱에 해당하는 것은? 손님에 대한 예의범절로 옳은것은? 이 정도로 쉬운 문제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역학이랑 구조 부분은 개념에 대해서 한번씩 훑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휨모멘트나 부재력 구하는 쉬운 문제가 있으나 개념이 없으면 풀기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