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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기계공학과
  • 학점3.8
  • 토스Level6
  • 오픽IH
  • 자격증1 개
  • 인턴1 회
  • 수상1 회
  • 자원봉사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작은 숫자도 뭉치면 강하다!]
    저의 삶에서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은 저만의 발표로 상대방이 미소를 띠었을 때였습니다. 그 경험은 주변의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지나치지 않고, 저만의 ‘소통과 협력’을 발전시켜 ‘의지와 열정’을 찾은 순간이었습니다.

    이 계기는 2013년 1월 *****의 차량의 기본소재가 되는 ‘자동차 강판 가공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1명의 인턴사원과 같이 자동차의 루프와 측면 판넬에 들어가는 강판의 강도를 측정하는 ******의 데이터 값의 문제를 파악했습니다.

    파괴검사를 통해 강도를 검사함에 따라서 데이터가 달라지는 문제점을 파악했습니다. 저는 *****에 이송테이블을 구성하고, 검사구에 망선을 추가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다른 전공을 가진 동기는 압력으로 고정하는 팔을 제시했습니다.

    역시나 다른 전공을 가졌기 때문에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의견소통이 없이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표 전, 항상 사전회의를 통해 기계와 전자파트별 제한조건을 확인하고 상호 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를 통해 의견충돌이 줄어들었고, 회의시간에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밀링 머신과 같이 상하좌우 움직일 수 있는 손잡이와 압력으로 판을 고정할 수 있는 로봇 팔을 3D CATIA로 설계하여 품질이 높은 강판을 판독 가능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결과, 팀장님께 “설계와 아이디어까지 가지고 갈 수 있겠다.”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평가에서도 높은 A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이끌겠습니다. 더 나아가 미래의 차를 이제 더 이상 이동수단이 아닌, 안락한 공간과 안전성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동반자로 만드는 연구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도전정신으로 ‘현대자동차’에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이라는 문구를 붙일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란?]
    저의 회사 선택 시 기준은 신뢰입니다. 저의 가치관은 “믿고 쓸 수 있는 신뢰받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품질과 인식개선을 위해서 `about hyundai`를 통해 해명하면서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현대자동차의 대응방법에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내수고객을 다시 사로잡고,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일원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처럼 현대 자동차가 고객을 사로잡고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리스크가 있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것은 저의 가치관과 매우 닮았습니다.

    저는 2년 전, ***를 통해 꾸준히 후원금을 보내고 있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중단을 하게 되었고, SNS를 통해 봉사에 관한 기사를 살펴보던 중, 진동을 통해 청각장애인에게도 음악이 느껴지도록 만든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이 광고를 통해 많은 기업들의 고객을 위하는 프로젝트 중에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고, 광고의 문구였던 “소리와 가장 먼 사람들까지도 소리와 함께 달리게 하는 법”은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믿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자.”에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이를 계기로, 대화를 통한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레크리에이션에 눈을 돌렸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낯선 이와의 대화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결과,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중, 고등학생들에게 대화의 즐거움을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에서 주말마다 1년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일원으로서 저의 이런 진정성을 통해 고객을 위한 제 마음을 담아 일한다면, 내수 고객은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일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지게차 개념을 완벽하게 바꾸다!]
    설계는 내수고객을 다시 사로잡고, 제품의 품질과 그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지원합니다. 연구개발은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며, 연구개발 직무에는 경영진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경영진의 비전을 이루고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해야 하기에 중요한 분야이지만, 혁신을 이뤄낼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혁신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향해 달려가는 현대자동차의 중심에 서기위해 다음과 같은 경험과 노력을 했습니다.

    2014년 현대자동차 프레스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지게차의 후륜구동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개선해보고자 종합설계 과목에서 효율적인 지게차를 제작하였습니다.

    기계요소설계 과목에서 배운 ‘메카넘휠’을 이용하여 사륜구동 플랫폼을 구성했습니다. 리프트는 선반 실습에서 배운 볼 스크루를 적용하여 경제성과 경량화를 확보 할 수 있었고, 본체와 리프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선통신을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전자설계를 담당했던 제게 블루투스 통신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무선통신에 성공하기 위해 논문과 관련 전공서적을 통해 정보를 얻었고,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전자과 동아리를 찾아가 칩과 스마트폰 간의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 결과, 무선조작으로 작업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특허출원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며 창의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 제품은 학교대표로 선발되어 교육부가 주관한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창의성을 검증받았으며, 국내외 기업들에 투자제의를 받으며 산업현장에서의 필요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현대자동차’는 단순한 목적지가 아닙니다. 함께 꿈을 이루며 성장하는 환상의 파트너입니다. 이런 저만의 경험과 노력을 토대로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기술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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