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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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8 하반기

SK E&S㈜ 인적성후기

일시
2019.01.08
경력
신입
조회수
8,48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종로에 있는 SK서린빌딩에서 오후 11시 50분까지 집합하여 인적성을 봤다.
매주 진행되는 인적성 검사로 SK그룹사에 지원한 지원자들이 대강당에서 착석하여 수기로 보는 검사다.
착석 전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자율적으로 착석한 후 시험관이 유의사항 및 응시 방법을 안내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개개인의 성격, 성향, 사고방식, 등을 확인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총 50분정도의 시간동안 360개의 질문에 답을 해야하고, OMR카드에 마킹을 해야한다.
각각의 질문이 어렵지는 않으나 동일한 질문을 살짝 변형하여 반복적으로 출제되어 고민을 한다면 일관성에 결여될 수 있다.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질문을 주고 매우그렇다~매우그렇지않다(4가지) 중에 부합하는 것에 답변을 해야하는 형식이고, 두번째는 두가지 성격을 주고 매우그렇다~매우그렇지않다(4가지) 답안에서 가장 가까운 성격쪽에 답변을 해야한다.
개개인의 인성을 검사하고, 기업의 인재상과 부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기 때문에 답안은 큰 고민 없이 자신과 가장 부합하는 답변을 해야한다.
유형별로는 두번째 유형의 경우, 두가지 성격이 모두 부합하여 한쪽에 답변을 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어 까다롭다고 생각이 들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문제 유형이 언어, 수리 등등 여러가지로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모의고사 혹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시중에 기업별로 분류되어 있는 서적이 많이 나와있지만, 모두 풀어볼 수 없다면 최소 1권정도 혹은 온라인 모의고사라도 풀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인성검사의 경우는 모의고사를 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개개인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풀어보고 갈 필요는 없다.
다만, 시간에 비해 문제 수가 많고 수기로 진행되는 기업의 경우는 OMR 마킹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질문을 보고 시간을 들여 고민하기보다는 바로바로 OMR카드에 마킹을 하거나 온라인 검사의 경우는 바로 체크를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업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조금씩은 다 다르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인재상을 꼭 확인하여 본인이 그 기업의 인재에 부합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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