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 시험환경은 자가에서 직접 응시하는 형태였습니다. 주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자가에서 컴퓨터 - 브라우저로 접속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컴퓨터 및 펜, 노트, 책 등 타 자료는 모두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 검사이지만, 인성 검사라고 보시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성격과 업무에 있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기 위한 문항들로 보입니다. 머리를 쓰거나 문제를 푸는 문제는 전혀 없었으며, 성격 테스트에 좀 더 가까운 내용입니다. 대림코퍼레이션에서 원하는 성격상에 맞는지를 체크하는 항목으로 보입니다.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니 중복으로 주어지는 문제들을 꼼꼼히 보며 답변의 일치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 검사로 시행되는 응시인 만큼 문제집을 사서 풀거나 따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평소 자신의 성격 유형에 대해 많이 생각 하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답변의 일치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에서 질문하는 문항과 말만 다르게 나온 같은 내용의 뒤 문제들의 답변이 일치하는지 꼼꼼이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림코퍼레이션의 인재상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